돌고래호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지문감식으로 실종자 김모씨로 확인돼”

2015-09-11     디지털뉴스팀
돌고래호 추정 시신. 사진 출처/ YTN 뉴스 화면 캡처

돌고래호 추정 시신

[트래블바이크뉴스] 돌고래호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밝혀졌다.

10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추자도 예초리 추자대교 인근에서 돌고래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발견됐다.

돌고래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지난 5일 오후 7시 39분께(추정) 돌고래호 전복사고 이후 실종된 지 닷새 만에 발견됐으며, 지난 6일 낮 12시 47분쯤 추자 우두도 서쪽 0. 8㎞ 해상에서 10번째 돌고래호 사망자 시신이 발견된 지 만 나흘 만이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5일 저녁 7시 39분 돌고래호의 마지막 위치와 가까운 추자도 예초리 부근 해상이며 이는 6일 4번째 시신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해경은 시신의 지문을 감식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승선원 명부에 있는 실종자 김모씨라고 밝혔으며, 이로써 이번 돌고래호 승선 인원을 21명으로 잠정 집계하고, 사망자는 11명, 실종자 7명(추정), 3명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한편, 해남에 머물렀던 돌고래호 실종자 가족 20여 명이 10일 오후 해경 함정을 타고 제주항 7부두에 도착했으며, 이에 발견된 실종자 김모씨의 시신은 제주로 운구할 예정이다.

돌고래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에 누리꾼은 “돌고래호 추정 시신 또 추자도 인근이네” “돌고래호 추정 시신, 승선 인원도 확실치 않다니” “돌고래호 추정 시신 찾아서 다행이다” “돌고래호 추정 시신 또 발견되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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