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라스베이거스 공항 활주로서 여객기 불…2명 부상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 가려던 브리티시 에어웨이
2015-09-09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 9일 오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준비 중인 여객기에 불이 났다.
미국 서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매캐런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영국 런던의 개트윅 공항으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쳐서 항공 당국은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섰다.
불이 난 여객기는 영국의 브리티시 에어웨이 소속 보잉777 기종으로 승객 159명의 승객과 승무원 13명이 타고 있었다.
현지 언론은 승객 모두가 동시에 탈출하려고 하다가 비상 탈출 과정에서 승객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미국연방항공청은 여객기 왼쪽 엔진에 불이 붙자 승무원들이 이륙을 취소하고 승객들을 신속히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여객기 화재로 매캐런 공항 활주로 한 곳이 일시 폐쇄된 가운데 항공 당국은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