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UFC 서울’ 기자회견 “19년만에 한국 팬들 앞에서의 경기 기쁘다”
2015-09-08 디지털뉴스팀
크로캅 'UFC Fight Night Seoul' 위해 19년만에 방한
[트래블바이크뉴스] 지난 대회에서 최홍만을 TKO 패하게 만든 미르코 크로캅이 UFC 서울 대회로 19년 만에 방한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UFC는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크리스탈 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FC Fight Night Seoul' 대회의 입장권 발매를 알림과 동시에 크로캅을 비롯한 유명 격투기 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중 지난 2008년 'K-1 다이너마이트 2008' 대회에서 최홍만을 로우킥으로 TKO 승을 따내면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크로캅은 앤서니 해밀턴(미국)과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에 크로캅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1996년 아마추어 대회로 한국에 온 뒤 이제는 전문 파이터로 한국 팬들 앞에서의 경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또한, 한국의 대표 파이터 김동현은 조지 마스비달(미국)과 맞붙고, 추성훈은 아미르 사돌라(미국)과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밖에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임현규 등도 참가한다.
한편, 크로캅, 김동현, 추성훈 등이 출전하는 'UFC Fight Night Seoul' 대회는 오늘 1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입장권은 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