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 논란에 "윤춘호 의상 도용한 적 없어…" 유감 표명

2015-09-07     디지털뉴스팀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표절을 한 적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 유감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사진 출처/ 유튜브

[트래블바이크뉴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표절을 한 적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 유감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는 “매회 영화 1편과 부합시켜야 하는데 4회 주제는 ‘대자연’ 이였으며, 저희 팀의 부제와 미션은 ‘눈(雪)’과 ‘사자’를 옷에 표현하는 것이었으며, 저희가 선택한 영화는 ‘나니아 연대기’였고 영화에 부합되게 하얀 눈과 사자를 표현하기 위해 의상 칼라를 올 화이트로 사용했으며 사자의 갈기를 모티브 삼아서 프릴과 수술을 이용한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2000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새롭게 표현되고 있는 수술과 레이스, 프릴을 이용하기 위해 프릴을 큰 아이템으로 다룬 브랜드들을 연구했다”면서 “최종적으로 2008 S/S 빅터앤롤프의 10년 전 트렌드와 2014년 랑방 S/S 컬렉션을 보던 중 사자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한 의상의 팔 부분 깃털 장식을 보며 코트의 소매 부분을 프릴장식으로 사랑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다.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과 팔의 위치가 흡사하고, 흰색 색상이 같아 더 흡사해 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반박했다. 특히, “왜 직접 회사와 소통을 하지 않고 또 스타일리스트에게 어떤 연락도 없었는지 당황스럽다. 일방적으로 SNS를 통해 입장을 표명하는 글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윤춘호 디자이너의 다른 옷을 이전에 협찬한 적은 있었지만 2015년 F/W 상품들은 아직 여름이기에 겨울 상품들은 협찬받은 적이 없다. 그 옷을 저희 스타일리스트가 픽업해 온 사실도 없고, 협찬받아 도용한 사실도 없다”고 밝히면서,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로 SNS를 통해 표절 논란을 제기하신 부분에 유감을 표한다. 더 이상의 FW 컬렉션을 앞두고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윤은혜라는 이름을 도용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중국 패션 예능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 시즌2’에 고정 출연 중인 배우 윤은혜가 29일 방송 된 4회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디자이너와 함께 선보인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견해를 밝힌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의 보도자료 전문이다. 

JARMY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하) 

안녕하십니까. 배우 윤은혜 소속사 JARMY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한국과 중국의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합니다. 현재 여신의 패션 4화에서 선보인 의상이 윤춘호 선생님의 의상과 흡사하다는 의혹에 대한 저희 입장을 밝힙니다.

여신의 패션’은 여신과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5팀이 매주 주제와 미션에 부합하는 의상을 컬렉션으로 약 20벌을 만들어 바이어들에게 평가받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 안에 미션에 맞는 옷을 가공작업 없이 약 20벌의 패턴과 완성된 의상,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야 합니다.

매주 컬렉션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영감을 찾는 과정을 거칩니다. 주제에 맞게 디자인을 해야 하며, 매회 영화 1편과 부합시켜야 하는데 4회 주제는 ‘대자연’ 이였으며 저희 팀의 부제와 미션은 ‘눈(雪)’과 ‘사자’를 옷에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영화는 ‘나니아 연대기’였고 영화에 부합되게 하얀 눈과 사자를 표현하기 위해 의상 칼라를 올 화이트로 사용했으며 사자의 갈기를 모티브 삼아서 프릴과 수술을 이용한 디자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짧은 시간 안에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려 많은 조사와 매 회 더 나은 디자인을 보여드리기 위해 공부하고 발전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디자인의 기본적인 정보들을 얻기 위해 아주 과거부터 현재까지 디자인들을 공부하며 옷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2000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새롭게 표현되고 있는 수술과 레이스, 프릴을 이용하기 위해 프릴을 큰 아이템으로 다룬 브랜드들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과감한 프릴장식과 러플장식 등으로 사랑받는 프릴 스타일의 대표적인 브랜드 빅터앤롤프, 이사벨 마랑 등 최근 2014 S/S 랑방, 드리스반노튼을 레퍼런스 삼아 약 10년간 사랑받은 프릴을 조사했습니다. 

최종적으로 2008 S/S 빅터앤롤프의 10년 전 트렌드와 2014년 랑방 S/S 컬렉션을 보던 중 사자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한 의상의 팔 부분 깃털 장식을 보며 코트의 소매 부분을 프릴장식으로 사랑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습니다.

소매 프릴의 위치와 형태는 유행하는 트렌드를 접목한 것입니다.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과 팔의 위치가 흡사하고, 흰색 색상이 같아 더 흡사해 보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이 문제에 대하여 왜 직접 회사와 소통을 하지 않고 또 스타일리스트에게 어떤 연락도 없었냐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SNS를 통해 입장을 표명하면서 “몇 일 전에도 픽업해 갔던 스타일리스트와 종종 입던 배우. 둘이 함께 만들다니 그래서 더 확신할 수 있으며 소름 돋는다”라는 글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저희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다른 옷을 이전에 협찬한 적은 있었지만 2015년 F/W 상품들은 아직 여름이기에 겨울 상품들은 협찬받은 적이 없습니다. 또한, 그 옷을 저희 스타일리스트가 픽업해 온 사실도 없고, 협찬받아 도용한 사실도 없음을 해명하는 바입니다. 이 부분은 브랜드 협찬기록에도 기록되어 있으므로 확인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로 SNS를 통해 표절 논란을 제기하신 부분에 유감을 표합니다. 더 이상의 FW 컬렉션을 앞두고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윤은혜라는 이름을 도용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