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표절의혹에 제작사 “핵심 스토리 달라 비교자체 불가해”

2015-08-31     디지털뉴스팀
용팔이 표절의혹. (사진=SBS 용팔이 포스터)

용팔이 표절의혹

[트래블바이크뉴스]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용팔이’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도시정벌7’의 여성 캐릭터 ‘서단비’가 코마 상태로 액체 유리관에 보관 돼 있는 점, 남성 캐릭터 ‘백미르’가 야쿠자를 상대로 불법 의료행위를 하는 점 등을 근거로 만화 ‘도시정벌7’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용팔이’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용팔이’는 장혁린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이라며 “방송 전부터 함께 고지했던 사안으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사 측은 용팔이 표절의혹 근거에 대해 “‘도시정벌7’의 ‘백미르’ 캐릭터는 초능력자 설정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왕진의사를 핵심 스토리로 끌고 가는 ‘용팔이’와 비교 자체가 불가하며, ‘서단비’ 역시 초능력과 관련해 코마상태에 빠진 인물로 ‘용팔이’ 속 ‘한여진’과 유사하다는 지적은 어불성설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8회까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전국 기준 시청률 20.5%(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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