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풍류를 즐기며, 지키는 인간문화재 이철호 명인

300년 고택에서 펼쳐지는 단소 소리와 토크 콘서트

2015-08-26     조용식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 '명사와 함께하는 지역이야기' 세 번째 스토리의 주인공은 전라남도 구례 향제줄풍류 예능보유자(단소)인 중요무형문화재 이철호 명인이다.

인간문화재 이철호 선생은 추산 전용선, 백경 김무규를 이어 오고 있는 우리나라 단소의 맥이라 불리운다. 지난 22일 전남 구례군 오미리의 300년 고택인 '운조루'에서 펼쳐진 이철호 선생과의 토크 콘서트를 영상으로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