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과 요새로 이뤄진 항구로 접어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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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과 요새로 이뤄진 항구로 접어들며
  • 올리브
  • 승인 2013.12.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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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오랜 역사와 유적을 자랑하는 몰타의 발레타항.(사진출처:올리브나무가 있는 풍경)
나라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오랜 역사와 유적을 자랑하는 몰타의 발레타항.(사진출처:올리브나무가 있는 풍경)

< 중간생략 >

몰타 공화국은 리비아와 시칠리섬 사이, 지중해 몰타 해협에 위치하고 있다. 북 아프리카 연안 푸른 지중해의 중심에 마치 돌로 지어진 배처럼 떠있는 작은섬 몰타는 약 316㎦로 고조섬(Gozo), 코미노섬(Cominotto), 필포라(Filfola)섬들로 이루어져있다.
7,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페니키아인들이 이 섬에 당도했을 시기에 이미 고도로 발달된 선사시대의 문명을 가지고 있었다. 연한 금빛을 띠는 석회석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늘어선 바닷가 풍경은 마치 중세의 이야기가 들려올듯 신비하다.

지금으로부터 7,000년 전에 지어진 신전 건물에서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사실을 집작할 수 있으며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지중해의 중심 요지에 위치한 지리적 요건 때문에 예로부터 많은 지배자들이 다투어 차지하려고 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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