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비키니 쇼'로 지구촌 이목을 집중시킨 베트남의 저가항공사인 비엣젯이 다시 `이색 비키니쇼`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통킹만 해안도시 빈과 남부 관광도시 달랏 노선을 첫 취항하는 국내선 항공편에서 10분 가량 `비키니 깜짝 쇼`를 한 것이다.
비엣젯 항공사는 지난해에도 '기내 비키니쇼'를 해 베트남 민간 항공국으로부터 기내 안전에 위배된 행동이라는 지적과 함께 한화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다음은 지난해 비엣젯이 촬영 유투브에 올린 '비키니 쇼'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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