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갔던 뉴욕 버거조인트, 바로 옆에는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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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갔던 뉴욕 버거조인트, 바로 옆에는 브런치 맛집!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11.28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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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뉴욕 호텔 1층에 나란히 위치한 명소
뉴욕 3대버거 중 하나인 버거조인트. 사진/ 버거조인트
뉴욕 3대버거 중 하나인 버거조인트. 사진/ 버거조인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정해인이 뉴욕 여행 중 줄까지 서며 먹은 뉴욕 3대버거중 하나인 버거조인트가 화제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의 뉴욕 여행기가 펼쳐졌다.

주문한 햄버거와 고구마 튀김, 오레오 쉐이크를 맛본 정해인은 “고구마 튀김이 정말 맛있다. 햄버거에 들어 있는 베이컨을 빼고 먹으면 짜지 않고 딱 좋다”고 평가했다. 사진/ 버거조인트
주문한 햄버거와 고구마 튀김, 오레오 쉐이크를 맛본 정해인은 “고구마 튀김이 정말 맛있다. 햄버거에 들어 있는 베이컨을 빼고 먹으면 짜지 않고 딱 좋다”고 평가했다. 사진/ 버거조인트

뉴욕의 소울푸드 할랄가이즈에 빠졌던 정해인은 뉴욕의 3대 버거로 꼽히는 버거조인트에서도 흠뻑 빠졌다. 파커 뉴욕 호텔의 한켠에 자리한 버거조인트 앞에서 정해인도 여느 사람들과 다름없이 줄을 선 뒤 주문을 마쳤다.

주문한 햄버거와 고구마 튀김, 오레오 쉐이크를 맛본 정해인은 고구마 튀김이 정말 맛있다. 햄버거에 들어 있는 베이컨을 빼고 먹으면 짜지 않고 딱 좋다고 평가했다.

뉴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런치 레스토랑 노마스. 사진/ 파커 뉴욕 호텔
뉴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런치 레스토랑 노마스. 사진/ 노마스

버거조인트 만큼이나 뉴욕에 갔다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또 있다. 버거조인트와 함께 파커 뉴욕 호텔 1층에 나란히 자리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노마스(Norma's) 역시 꼭 들러야 할 브런치 맛집이다.

브런치는 뉴욕에서 꼭 먹고 가야 하는 메뉴다. SNS에서 뉴욕 브런치 뉴욕 맛집을 검색하면 노마스 음식 사진이 쏟아진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들러야 할 곳이다.

SNS에서 뉴욕 브런치 뉴욕 맛집을 검색하면 노마스의 음식 사진이 쏟아진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들러야 할 곳이다. 사진/ 노마스
SNS에서 뉴욕 브런치 뉴욕 맛집을 검색하면 노마스의 음식 사진이 쏟아진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들러야 할 곳이다. 사진/ 노마스

정중하고 노련한 웨이터들의 서빙은 물론이고 알 감자와 함께 나오는 에그 베네딕트, 데번셔 크림을 듬뿍 얹은 블루베리 팬케이크 등 맛 또한 훌륭하다. 브런치 레스토랑답게 영업시간이 짧다보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노마스에서 브런치를 즐긴 뒤에는 근처에 있는 LOVE 동상(로버트 인디애나 작품)에서 인증샷까지 남기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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