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여행의 의미’ 담은 29초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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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여행의 의미’ 담은 29초 영화제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10.04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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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이(가) 여행을 가면 좋겠습니다’ 주제
야놀자가 여행을 테마로 한 29초 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 야놀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행을 테마로 한 29초 영화제를 개최한다.

야놀자는 오는 10월 8일(화)부터 11월 8일(금)까지 약 한 달 간 ‘야놀자 29초 영화제’의 출품작을 모집한다.

주제는 "OO이(가) 여행을 가면 좋겠습니다"로, 본인을 비롯해 연인, 가족, 친구, 동료 등 여행이 필요한 누군가의 이야기를 29초 길이의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일반 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29초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야놀자 29초 영화제는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와 출품 마감 기한까지의 댓글수, 조회수, 추천수를 합산한 네티즌 심사를 반영해 결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21일(목) 진행되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한다.

또한, 이번 야놀자 29초 영화제에서는 제작, 감독, 음악,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부문의 특별 심사위원을 초빙해 각 부문별 특별상을 시상한다. 1주차 심사위원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등을 작업한 장항준 영화감독과 영화 <터널>, <범죄도시>, <성난황소> 등 다수의 흥행작들을 탄생시킨 장원석 영화제작자가 참여한다. 장항준 감독이 시상하는 ‘감독이 열일 상’과 장원석 영화제작자의 ‘예산이 초특가 상’을 필두로, 출품작 모집이 완료되는 4주차까지 매주 특별 심사위원단과 특별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히어로8 블랙·맥스·모듈 액세서리, 국내 출시

고프로가 카메라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히어로8 블랙', '맥스', '모듈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사진/ 고프로

고프로가 카메라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히어로8 블랙(HERO8 Black)', '맥스(MAX)', '모듈 액세서리(Mods)'를 출시한다.

'히어로8 블랙'은 GP1 칩의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피치-축 동영상 안정화 성능을 대폭 개선한 하이퍼스무스(HyperSmooth) 2.0을 탑재해 히어로 카메라 시리즈 사상 가장 부드러운 동영상 움직임을 선사하며, 모든 해상도 및 프레임 비율에 적용할 수 있다.

타임워프(TimeWarp) 2.0은 특정 동작, 장면 인식 및 조명에 따라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간편한 탭을 통해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속도 전환 제어가 가능하다.

'히어로8 블랙'은 동영상 설정을 위해 어림짐작으로 고민할 필요 없이 나만의 설정을 지원하는 캡처 프리셋을 통해 어떤 활동에서든 원하는 설정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접이식 핑거(연결고리)가 내장되어 마운트 전환이 빠르고 간편해졌다. 접이식 핑거를 펼쳐 원하는 마운트에 튼튼하게 장착할 수 있고, 내장 마운트를 통해 가볍고 프레임 없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하이퍼스무스 부스트, 4종의 디지털 렌즈, 향상된 슈퍼포토, LiveBurst 기능, 전면 마이크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전작과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모듈 액세서리'는 브이로거, 전문 영화 제작자, 미래의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고프로 카메라와 간편한 액세서리로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돕는다. 새로운 '모듈 액세서리'는 미디어 모듈, 디스플레이 모듈, 조명 모듈로 구성되어있고, 히어로8 블랙 성능에 강력한 프로덕션 하우스 급의 품질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물반고기반' 여기어때서 가을 배낚시 예약

여기어때는 '물반고기반'을 통해 배낚시 엑티비티 200여개 상품을 신규 공급한다. 사진/ 여기어때

여기어때(대표 최문석)는 '물반고기반(대표 박종언)'을 통해 배낚시 엑티비티 200여개 상품을 신규 공급한다.

우리나라 바다에서 즐기는 체험형 상품을 중심으로, 최근 대중의 관심이 큰 배낚시 상품을 대거 포함한다. 10월이 제철인 주꾸미, 갑오징어, 갈치, 돌문어, 감성돔 등을 잡으며, 아찔한 손맛을 느끼는 투어 상품을 즐길 수 있다.

배낚시 액티비티는 일명 ‘낚알못(낚시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배낚시 액티비트 호스트인 선주가 낚시대와 미끼&채비, 구명조끼 등 부대장비를 대부분 제공해 준비물 부담이 적다. 또 어군이 형성된 장소로 데려다 주고, 어종에 따른 물고기 낚는 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바다배에서 활어회와 해물라면 등 식사 및 음료를 제공하고, 회를 떠줘 젊은 고객 사이에 이색 데이트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어때는 “배낚시가 ‘아재 전유물’라는 편견을 벗고, 2030세대에게 핫한 액티비티로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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