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OTA
여기어때, 플랫폼 고도화 및 해외 시장 공략 박차플랫폼 고도화·M&A 통한 신사업 진출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20 22:20
위드이노베이션은 전자상거래 전문가 최문석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 위드이노베이션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기어때의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사모펀드 CVC캐피탈(이하 CVC)과 손을 잡았다. 동시에 회사는 전자상거래 전문가 최문석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드이노베이션은 CVC의 위드이노베이션 인수가 20일 최종 완료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CVC는 위드이노베이션의 주요 주주 지분 약 85%와 함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CVC는 별도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의 성장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

위드이노베이션은 이번 결정으로 확보된 대규모 투자금과 함께 전문가를 사령탑으로 영입하게 됐다. 신임 경영진인 최문석 대표는 “위드이노베이션은 기존 O2O 플랫폼을 한층 고도화하고, M&A 등을 통한 공격적인 신사업 육성과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이른바 '트라이앵글(triangle)'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라고 신임 대표로서의 첫 출항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다.

더불어 위드이노베이션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1위 OTA 사업자 씨트립 그룹에 인수된 Qunar.com의 공동창업자 프레데릭 디모폴러스(Frederick Demopoulos)를 신규 이사회 멤버로 영입함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힘을 보태게 됐다.

▲ 최문석 대표, 지마켓 인수와 시너지 프로젝트 이끈 국내 최고 e커머스 전문가

2019년 9월 20일부터 회사의 새로운 수장은 최문석 최고경영자(CEO)가 맡는다. 최문석 신임 대표는 연세대/와튼스쿨 MBA 출신으로, 2006년~2014년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마켓 인수를 총괄했다. 더불어 지마켓과 옥션의 합병 시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국내 대표 e커머스, 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그 외에 써머스플랫폼(에누리닷컴) 대표와 삼성생명 마케팅전략 담당임원, 버거킹 한국지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최문석 신임 대표는 국내 숙박 O2O 시장의 확장성과 플랫폼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을 통해 국내 숙박시장을 혁신하고,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 온 위드이노베이션에 대한 신뢰와 기대와 크다”며 “지금까지 회사의 성공을 훌륭히 이끌어준 구성원과 함께 시장 확장 속도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CVC, 여기어때의 지속적이고 괄목할 만한 성과에 경영권 인수 결정

CVC는 시장 환경의 다양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여기어때의 지속적이며 괄목할 만하게 이뤄낸 실적은 물론 미래 성장성에도 주목했다. 실제 여기어때는 국내 시장에서 고유한 위치를 확보했던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OTA들과 어깨를 견주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장해 왔다.

여기어때는 “중소형호텔, 호텔/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액티비티 등 5만6,000여 개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확보하고, 앱 사용성 고도화로 사용자 경험을 높여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여기어때 숙소 거래는 중소형호텔/모텔과 일반호텔/리조트/펜션 비중이 고르게 분산돼 있다. 전체 숙소 카테고리에서 고른 성장이 나타나 다각화된 상품군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숙소 플랫폼으로 온전히 자리 잡은 모습이다.

▲ 플랫폼 고도화, 신사업/M&A, 해외시장 공략 등 '트라이앵글' 성장 전략 가속

큰 변화를 맞은 위드이노베이션의 향후 행보는 업계 관심사다. e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고도화 영역에서의 과거 성공 경험 외에도, 최문석 대표는 써머스플랫폼 대표로 재직 당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신사업을 개발, 런칭하고, 4개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인수해 성공시킨 M&A 전문가다. 최문석 대표는 “e커머스 플랫폼에서 획득한 성공 경험을 살려 O2O 플랫폼인 여기어때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잇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5주년 맞은 클룩, 글로벌 확장 계획 발표

클룩은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여행 업계에서 달성한 기념비적인 수치와 글로벌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 클룩

서비스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여행 업계에서 달성한 기념비적인 수치와 글로벌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글로벌 여행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인 클룩은 현재 350곳 이상의 여행지에서 현지 사업자와 직접 파트너십을 맺고 10만개 이상의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지 투어 프로그램과 교통편, 어트렉션 티켓, 식음료 등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룩은 2019년 전세계 여행 예약 건수가 6천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클룩은 또한 2018년 10월 이래로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을 차지하고 있다.

클룩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에단 린(Ethan Lin)은 “클룩은 설립 초기부터 여행자들을 최고의 여행지와 연결하며 세상을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 “5년 전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큰 장벽은 여행지마다 투어 서비스들이 파편화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 현지 관광 당국과의 협력, 비전을 공유하는 인재를 영입하고, 보다 건강하고 다양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위해 현지 사업자들의 권한을 강화하여 도전과제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여행의 과정 자체를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클룩은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 가기 위한 글로벌 확장 계획도 밝혔다. 2020년 말까지 전세계 30개 이상 오피스를 확장하고 직원들을 두배 이상 충원할 계획이며, 그동안 쌓아온 아태지역의 명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여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목표다.

언제 어디서나 여행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투자 확대

클룩은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아태지역의 여행 액티비티 시장(in-destination sector)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클룩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로 현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41개 통화와 다양한 결제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여행자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검색패턴과 예약 행동에 기반한 맞춤형 액티비티 추천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클룩은 2019 년 설립된 유럽지역 지사들을 기반으로 향후 수 개월 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및 독일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유럽 여행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항목중 하나인 교통편 서비스도 강화한다. 클룩은 유럽 지역을 관통하는 철도 패스를 제공하는 레일 유럽의 공식 파트너로, 유럽 지역의 복잡한 철도 패스를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중국, 대만 등 주요 여행지의 철도 티켓 예약도 가능하다. 클룩은 앞으로도 더 많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세계 주요 철도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철도 패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운영업체를 위한 기술과 혁신으로 관광 역량 강화

클룩은 현지 여행 운영업체들의 성공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룩은 예약에서 티켓 교환, 경험 후 리뷰에 이르기까지 운영상의 과정을 최적화하여 현지 여행상품들의 디지털화를 혁신하고, 추후에는 개별 운영업체들에게 구글의 음성명령(Actions on Google)을 포함한 AI기반 음성 어시스턴트 연결 기능을 탑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클룩은 5주년을 맞아 최저가 상품가격에 추가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여행쿠폰 4종세트와 10월 황금연휴 특별쿠폰을 제공한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 NEWS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Travel Bike News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상호명 : 트래블바이크뉴스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941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26일  |  제호: Travel Bike News
발행인 겸 편집인 : 김효설  |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37번지 대우디오빌 캔두비즈니스센터 125호
발행일자 : 2013년 12월 4일  |  전화번호 : 02-365-0563  |  청소년 보호책임자 : 김효진  |  사업자번호 : 110-20-33150
Copyright © 2019 감성미디어 트래블바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