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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기습점검 나선 백종원 대표, 여름특집 신메뉴 제안홍탁집-성내동 분식집 등 화제 됐던 식당들 다시 찾아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7.31 21:44
'홍탁집 아들' 사장에게 여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대표가 여름 신메뉴를 제안했다.

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됐던 역대 출연 가게들을 기습 점검하는 '여름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백종원 대표는 더운 여름에도 멸치를 삶아가며 변함없이 멸치 3종 메뉴를 유지하고 있는 성내동 분식집 사장을 위해 시원한 여름 메뉴 '비빔국수' 레시피를 선물한다.

백종원 대표의 손을 거쳐 탄생한 비빔국수를 맛본 사장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백종원 대표를 향해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대전 청년구단 '막걸리집'에 이어 '덮밥집' 기습점검에 나섰다. 첫 방송 당시 덮밥집은 '김치스지가츠나베'라는 어렵고 긴 메뉴명으로 백종원 대표를 어리둥절하게 했던 가게다.

당시 사장들은 백종원 대표의 혹평 세례에 눈물을 보였지만 연구하는 자세가 예쁘다는 칭찬도 받았다. 10개월 만에 만난 사장들은 또 다른 이색 메뉴를 추가한 상태였는데 백종원 대표는 ‘버럭’했다.

백종원 대표가 성내동 분식집 사장을 찾아 새로운 레시피를 전달한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에도 신 메뉴를 선보였다. '백종원표 신메뉴'를 맛본 홍탁집 사장은 다이어트를 잠시 잊고 어머니가 남긴 국물까지 모조리 흡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대 삼거리 꽃길'의 '백반집'도 등장한다. 촬영 당시 백종원은 본인의 음식 맛에 고집이 있었던 사장님을 설득하기 위해 '제육볶음&순두부 대결'도 불사해 화제가 됐던 식당이다.

백종원 대표는 방송 이후에도 몇 차례 직원을 보내 백반집의 상황을 살피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하지만 1년 6개월 만에 백반집을 직접 찾아간 백종원은 뜬금없는 신 메뉴에 당황했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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