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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스토어, 청담 오픈라이카 카메라 매장 내 공식 서비스 센터 운영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7.22 17:17
라이카 카메라의 새 보금자리인 ‘라이카 스토어 청담’이 지난 22일 청담동에 얼굴을 드러냈다. 사진/ 라이카 카메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라이카 카메라의 새 보금자리인 ‘라이카 스토어 청담’이 지난 22일 청담동에 얼굴을 드러냈다.

‘라이카 스토어 청담’은 방문 고객에게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매장 전반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하였다.

매장에 들어서면 라이카 렌즈의 모습을 본뜬 실버 메탈 느낌의 둥그런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운터 바가 자리 잡고 있다. 이는 라이카 카메라 본사 ‘라이츠 파크(Leitz Park)’의 모습을 형상화한, 오직 라이카 스토어 청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인테리어로 고객 상담을 넘어 ‘라이카 카페(Leica Café)’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라이카 고객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편히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여유롭게 매장을 둘러보고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라이카 스토어 청담’이 다른 매장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전 세계 최초로 매장 내에 공식 서비스 센터가 함께 운영된다는 점이다. 고객들이 매장 방문을 통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앞으로 라이카 스토어 청담에서 다양한 각도의 활동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카메라, 사진뿐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아갈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글라스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라이카를 상징하는 렌즈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전시를 선보인다. 카메라의 렌즈와 유리가 가진 공통된 물성인 빛의 투과, 반사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렌즈의 모양과 빛을 형상화한 작품이 전시된다. 국내 외 글라스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김준용, 이규홍 작가(솔루나 아트 그룹)가 참여했으며 전시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현대 미술가 권오상은 라이카의 100년 아카이브로부터 영감을 받아 특별한 설치 작품을 선보이며, 고 한영수 작가의 1950년대의 서울의 거리를 라이카 카메라로 기록한 작품 역시 라이카 스토어 청담을 장식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전시되지 않은 한국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라이카 스토어 청담 오픈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고객과 브랜드가 서로 소통하고, 편히 즐길 수 있는 예술 문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내 작가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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