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다시 가고 싶던 샹젤리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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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다시 가고 싶던 샹젤리제 거리
  • 배짱이
  • 승인 2013.12.12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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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의 파리여행스토리에서 소개한 '다시 가고 싶던 샹젤리제 거리, 맛집과 에펠탑 그리고 만나고 싶던 흑형들.(사진출처:배짱이 블로그)
배짱이의 파리여행스토리에서 소개한


1년 만에 다시 찾은 파리.

걷는 내내 설레였고 보는 내내 행복했다. 가끔 왈칵 눈물이 날 만큼 벅찬 감동이었다.

1년 전, 파리 여행 스토리의 타이틀로 올렸던 글입니다. 첫 유럽 여행이기도 했ㅈ만 다른 여행에서 느끼지 못한 시공을 초월한 감정이입이라고 해야 할까요.

과거를 걷는 현재의 나...

만감이 교차되는 순간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두 번째 파리 여행이라 그런건지... 그때의 감정은 잘 오지 않더군요. 이제 좀 파리를 안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하하하~ 그래서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번 파리 여행은 '여유'입니다.

일정을 맞춰서 무얼 보러 가야지 하고 계획한 곳은 몇 군데 되지 않습니다. 아마 쉬엄쉬엄 여유갖는 배짱이를 자주 목격 하시게 될 거예요.

관련 블로그 링크 주소

http://1978mm.blog.me/200347383

이 블로그가 좋은 이유

스쳐가는 여행지가 아니라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담아내는 사진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두 번째 찾는 여행지라는 여유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맛집에 대한 정보, 에펠탑에서 만나는 사람들 표정들도 카메라에 담아 많은 볼거리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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