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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이렇게 예뻤나‘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미모+친근함..예능 신생아 맞나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7.12 09:42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미용실 사업을 위한 연습 과정, 그리고 스페인 미용실에서 실전에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정은 첫 예능 도전임에도 능숙한 면모를 뽐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정채연과 단짝이 됐다. 둘은 첫 대면이지만 금세 친해지며 환상 케미를 연출했다.

이민정은 분위기 메이커도 마다하지 않았다. 스페인에 도착해서 아재 개그로 지친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 미용실 사장을 만나자마자 "올라(Hola)"라고 인사하고, 건물 이층에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 사장의 가족들과도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다. 또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예능 신생아의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MBC 에브리원

미용실 개업에 앞서 철저한 준비도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미용의 스타일을 알아보기 위해 미용실 사장의 딸에게 미용 시연을 위한 모델 제안을 부탁했고, 그녀가 흔쾌히 수락하자 머리 감기와 간단한 스타일링을 진행했다.

프로다운 면모도 돋보였다. 현 헤어 디자이너를 순발력 있게 지원하고, 고객 응대에 필요한 스페인어 목록 만들기 등 대책을 논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반장’이라는 닉네임이 붙으며 미모와 친화력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이끌어나갔다.

한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 방송.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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