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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타르트달인의 작품, 27~28분 만에 완판..일본인 아내 “드디어 빛을”오랜 고생 뒤 방송 직후 더 많이 알려진 달인 가게 '손님들 대기 행렬'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7.07 09:13
성수동에 위치한 타르트달인 가게 앞에는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사진/ SBS '생활의달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타르트달인이 내놓은 ‘명작’이라 할 수 있는 치즈타르트는 30분이 되지 않아 모두 팔려나갔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진 일본식 타르트 달인(남/55세)의 가게를 다시 찾았다.

SNS에서 입소문이 나긴 했지만 ‘생활의 달인’ 방송을 타면서 찾는 손님들은 많아졌고 “역시나”라는 만족과 함께 찬사를 받았다. 서울 미식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빵집으로 우뚝 섰다.

일본식타르트달인이 일본에서 제빵을 배울 때 함께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일본인 아내는 “우리 남편이 고생했던 시간들이 빛을 보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흐뭇해했다.

일본식타르트달인의 작품인 크림치즈 타르트. 사진/ SBS '생활의달인'

일본식타르트달인은 더욱 많아진 손님들을 보며 “많이 알려진 만큼 책임감을 안고 더 열심히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재료 하나하나에 온갖 정성을 기울였던 자세를 지켜나갈 것을 약속했다.

일본식타르트달인은 일본에서 수모를 견뎌내고 지금의 타르트를 완성하는 기초를 닦았다.

달인은 지난 방송에서 “내가 신문배달하고 있을 때, 그 구역에 유명한 빵집이 있었다. 무조건 일을 배우고 싶어 매달렸다. 제발 일하게 해달라고 매달렸다”고 과거를 소개했다.

이어 “거기에 있던 모든 직원들은 ‘한국 기술로 여기서 무엇을 하겠나. 그냥 내보내자’고 했는데 사장님이 나를 좋게 보고 일을 배우게 해줬다. 그리고 6개월을 버티며 많은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런 마인드가 나에게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없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수동 일본식타르트 달인. 사진/ SBS '생활의달인'

타르트달인은 “디저트는 진짜 어렵다. 몰라서 그렇지 정말 어렵다. 디저트가 좋지 않으면 메인 요리까지 망친다”며 디저트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무게를 밝혔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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