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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달인, 크림치즈 위 ‘노란 광택’ 더한 소스의 비결은?달걀노른자 베이스로 망고 살구의 퓌레와 꿀의 조합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7.07 08:51
'생활의달인' 일본식타르트달인의 치즈 타르트는 손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타르트달인이 크림치즈 위 노란 광택을 더한 소스의 비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일본식 타르트 달인(남/55세)의 가게를 다시 찾았다. 이 가게는 서울 미식 여행(빵지순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수동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빵집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개암 푸주 옥수수 감자 등 타르트를 만들기 위해 장르의 벽을 허무는 재료를 동원한 달인의 타르트를 먹은 손님들은 “부드러우면서도 너무 달지 않아서 좋다” “느끼하지 않은 치즈의 단맛이 파이랑 조화를 이룬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다”며 칭찬했다.

성수동 일본식타르트달인이 내놓은 치즈 타르트의 또 다른 매력은 노란 광택이다. 이에 대해 일본식타르트달인은 “달걀노른자를 베이스로 맛과 광택을 더하는 나만의 소스가 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열대과일의 꽃으로 불리는 망고와 살구에 이어 파프리카를 압력솥에 넣고 찐다. 일본식타르트달인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맛이 강한 망고와 새콤한 살구의 조합이다. 그리고 매운 맛이 없고 단맛이 강한 노란 파프리카를 넣고 먼저 쪄준다”고 설명했다.

타르트달인의 얼음찜질을 거친 달걀노른자의 탄력성은 극대화됐다. 사진/ SBS '생활의달인'

끝이 아니다. 달콤한 향을 내며 걸죽하게 변한 즙은 체에 걸러 진액만 빼낸다. 이 진액만 빵과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는 것이 달인의 설명이다.

이어 들기름을 뿌린 달걀노른자를 얼음에서 20~30분가량 ‘찜질’해주는 숙성을 거치면 노른자의 탄력성이 극대화된다. 망고-살구 퓌레와 달걀노른자를 섞은 뒤 꿀을 넣고 다시 체에 걸러주면 맛과 광택을 더한 소스가 완성된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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