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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리 리소토 달인 찾는 손님들 “‘생활의 달인’ 안 된다”..포도주 숙성 비법은?최고의 리소토 먹기 위해 비가와도 대기행렬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7.07 08:49
소꼬리 리소토 달인의 가게를 찾은 손님들. 사진/ SBS '생활의달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소꼬리 리소토 달인이 드디어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광주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맛집을 이끌어가고 있는 소꼬리 리소토 달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15년 유학파인 소꼬리 리소토 달인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의 조리 방식을 자랑한다.

광주에 위치한 보쌈김치달인과 함께 SNS를 통해 알려진 이곳은 방송 전부터 여행리스트에 올려야 하는 유명 맛집이다.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에 있는 작은 가게에는 오랜 대기시간을 감수해야 한다. 대기 리스트에 명단이 꽉 차있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역시 소꼬리 리소토.

소꼬리 리소토 달인의 음식을 먹기 위해 대기 중인 손님들 리스트. 사진/ SBS '생활의달인'

손님이 붐빌 때는 일하는 직원들도 "대기 예상 시간을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옆집 식당 사장도 "정말 맛있는 집이다. 지금도 또 먹고 싶어진다"고 칭찬했다.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을 서는 손님들은 “‘생활의달인’에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는 식당이다. 지금도 손님이 많은데 더 붐비면 먹기 어렵다”며 웃었다. 또 손님들은 “소꼬리인데 부드럽고 쫄깃하다. 단짠단짠하면서도 기분 좋게 씹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만족을 표시하며 추천했다.

광주 소꼬리 리소토. 사진/ SBS '생활의달인'

소꼬리 리소토 달인만의 비법이 만들어낸 반응이다. 달인의 기상천외한 숙성 방법이 눈에 띈다. 밀가루와 물을 섞은 반죽에 작접 담근 진한 포도주를 뿌려 다시 반죽한다. 달인은 10년 전 호주 유학 시절 포도주 담그는 법도 배웠다. 그 반죽 안에 소꼬리를 만두 빚듯 감싼다. 육즙을 가두면서 고기가 부드럽고 쫄깃해지는 비법이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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