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성수 시즌 앞두고, “해외관광청 경쟁력 강화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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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성수 시즌 앞두고, “해외관광청 경쟁력 강화에 박차”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7.05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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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 괌 마이스 스터디투어 성료·프랑스관광청, 유럽 최대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 소개
우리나라 최대의 여행성수 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관광청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 프랑스 관광청, L De Serres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우리나라 최대의 여행성수 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관광청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색 여행지를 소개하는 한편, 여행자와 소통에 나서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괌정부관광청, 2019 괌 마이스 스터디투어 성료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괌 마이스 유치 확대를 목적으로 2019 괌 마이스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괌 마이스(MICE: Meetings, Incentives, Conference and Exhibitions) 유치 확대를 목적으로 2019 괌 마이스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

괌은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항공편, 연평균 26.5도의 온화한 날씨 그리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1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적 이점 때문에, 오래전부터 MICE 목적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스터디투어는 괌이 보유한 호텔 내 MICE 전문시설의 우수성을 선보였고, 괌 사적지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MICE 인프라가 갖춰진 도시로서 괌의 매력을 소개했다.

괌이 보유한 호텔 내 MICE 전문시설의 우수성을 선보였고, 괌 사적지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MICE 인프라가 갖춰진 도시로서 괌의 매력을 소개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특히 이번 스터디 투어에서는 괌 최초로 각 여행사의 MICE 담당자들과 34개 기관 및 24개 현지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괌 마이스 트래블 마트가 6월 28일 괌 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트래블 마트는 괌 현지 파트너와 각 여행사의 MICE 담당자들이 기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부장은 “작년에 괌을 찾은 총 155만 명의 관광객 중 한국 관광객은 74만 6000명으로, 올해 말까지 77만 명 이상의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MICE 산업이 괌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적인 파급 효과가 큰 만큼, 괌 MICE 산업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100명 이상 그룹에게는 괌 차모로 전통 공연 및 미스괌 환영 레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MICE 단체를 300명 이상 모객하는 현지여행사에 1인당 15달러씩 지원해주는 등 괌 MICE 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프랑스관광청, 유럽 최대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 소개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 점은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를 대표하는 쇼핑 성지다. 사진/ Kourtney Roy

파리의 백화점이 변화하고 있다.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 점은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를 대표하는 쇼핑 성지다. 유럽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해외 관광객을 포함해 연간 37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관광지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에펠탑과 파리의 지붕들이 한눈에 파노라마 뷰로 펼쳐진다. 옥상 테라스를 단장해 파리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었을 뿐 아니라, 작년부터는 단순 쇼핑에 그치지 않고 프랑스의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액티비티들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프랑스 관광청, 노르망디 지역과의 협업으로 백화점 전체를 노르망디의 색으로 탈바꿈 시키는 ‘노르망디 쉐리(Normandie Cherie)’ 캠페인을 진행한다. 갤러리 라파예트가 프랑스의 특정 지역을 선정해 테마로 꾸미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프랑스 관광청, 노르망디 지역과의 협업으로 백화점 전체를 노르망디의 색으로 탈바꿈 시키는 노르망디 쉐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Kourtney Roy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노르망디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풍부한 건축, 문화, 식문화를 자랑하며 연간 180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는 프랑스 대표 관광지다. 모네, 고갱, 피사로 등 수많은 화가들에게 영감을 준 곳이며, 샤넬 1호점이 문을 열고, 크리스티앙 디올이 자라난 패션의 본고장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갤러리 라파예트를 이루는 3개 건물과 테라스, 쇼윈도, 그리고 남성관, 생활관, 식품관을 아우르는 갤러리 라파예트의 본관 천장 쿠폴까지 노르망디를 테마로 꾸며진다. 노르망디를 대표하는 도시 도빌, 루앙, 르아브르의 랜드마크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동선을 걸으며 방문객들은 마치 노르망디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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