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의 상징 독수리상.
여기는 쿠아타운(kuah)으로 랑카위에서 제일 큰 도심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며, 페리 터미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랑카위의 태국 국경에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여기 페리 터미널에서 태국 남부 사툰(대국 현지 발음은 사뚠)까지 페리를 타고 국경을 건널 수 있다.
랑카위는 섬 전체를 운행하는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체낭 비치에서 페리 터미널이 있는 쿠야타운까지는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랑카위의 모든 택시는 지역별로 가격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을 상대로 할 바가지 요금을 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체낭비치에서 페리 터미널(Jetty)까지 요금은 24링깃.(환율:10링깃=3,267원, 2013.12.11 현재) 아니면, 여행사를 통해서 배편요금까지 포함해서 55링킷에 구입할 수 있다.
이든의 '랑카위에서 태국 사툰으로 국경넘기'에 대한 내용을 더 보려면 아래 블로그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
http://blog.daum.net/mickeyeden/1615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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