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여름 입맛 돋워줄 특별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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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여름 입맛 돋워줄 특별한 레스토랑?”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26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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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 스테이크, ‘한우 모먼츠’ & 타볼로 24, ‘흥인지문 다이닝’ 선보여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입맛을 돋워줄 메뉴를 찾는다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레스토랑을 주목해보자. 사진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야외테라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다가오는 7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입맛을 돋워줄 메뉴를 찾는다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와 ‘타볼로 24’ 레스토랑을 주목해보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BLT 스테이크

‘BLT 스테이크’는 흥인주문과 청계천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BLT 스테이크 레스토랑. 사진/ 김지수 기자

‘BLT 스테이크’는 흥인주문과 청계천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감각적인 분위기의 공간에서 오픈 키친을 통해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시그니처 스테이크를 비롯한 신선한 시푸드 및 만족스러운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레스토랑이다. 

‘BLT’는 비스트로(Bistro)의 ‘B’, 로랑 투롱델(Laurent Tourondel) 셰프의 ‘L’과 ‘T’를 합친 약자이며,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명성의 스테이크 하우스 브랜드로 홍콩에 이은 두 번째 아시아 지역 인터내셔널 지점이다.

BLT 스테이크는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시그니처 스테이크를 비롯한 신선한 시푸드 및 만족스러운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레스토랑이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BLT 스테이크’ 의 시그너처 메뉴로는 팝 오버, 튜나 타르트, 채소 챱 샐러드를 시작으로 크리미 스피나치, 매쉬 포테이토, 어니언 링, 피넛 버터 초콜릿 무스 및 다양한 계절 셀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런치 메뉴로는 비즈니스 세트와 단품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디너 메뉴로는 마찬가지로 단품 메뉴를 비롯한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그 밖에 약 300여종의 마스터 와인 리스트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BLT 스테이크’는 ‘피터 루거(Peter Luger)’,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Wolfgang’s steak house)’와 더불어 뉴욕 최고의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며, 한 달에 한 번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함께 선보이는 갈라 디너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요 미식회, 테이스트 로드 등 각종 미디어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그 명성을 서울에도 이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오는 7월 31일까지 디너 이용 시 ‘BLT 스테이크’를 총괄하는 고준명 셰프가 직접 기획한 프리미엄 하동 솔잎 한우와 친환경 야채를 활용해 선보이는 ‘한우 모먼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LT 스테이크’는 오는 7월 31일까지 디너 이용 시 프리미엄 하동 솔잎 한우와 친환경 야채를 활용해 선보이는 ‘한우 모먼츠’를 진행한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 

‘타볼로 24’는 한국의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맛으로만 느끼는 음식이 아닌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간을 선사한다. 사진은 타볼로 24 레스토랑.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타볼로 24’는 신선하고 엄선된 한국의 식자재를 이용하여 정갈하게 준비된 한식부터 정통 유러피안, 오리엔탈 메뉴를 비롯한 신선한 재료로 셰프가 즉석에서 선사하는 다양한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라이브 앤 액션 쿠킹 스테이션 및 패스트리 주방에서 직접 준비하는 디저트 섹션으로 구성된 뷔페 레스토랑이다. 

‘타볼로 24’의 ‘타볼로’는 이태리어로 ‘식탁’과 ‘24’는 ‘올 데이’라는 뜻이 있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셰프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메뉴를 식탁에서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200여가지의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며, 모든 메뉴 하나하나가 단순한 뷔페 메뉴가 아닌 셰프들의 철학이 담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맛으로만 느끼는 음식이 아닌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간을 선사한다.

‘타볼로 24’는 약 200여가지의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며, 모든 메뉴 하나하나가 단순한 뷔페 메뉴가 아닌 셰프들의 철학이 담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불어, 디너 뷔페 또는 주말 브런치 뷔페에 한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준비한 한정식 프로모션, ‘흥인지문 다이닝’을 2019년 8월 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산해진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신선로부터, 송이를 얹어 두툼하게 구워낸 송이 떡갈비, 연잎으로 감싼 생강 향의 항정살 구이, 마늘과 된장으로 쪄낸 통삼겹살, 즉석에서 구워주는 LA 갈비 등이 준비된다. 단, 7월 1일부터는 메인 메뉴로 제공되는 ‘신선로’가 동충하초가 곁들여진 ‘버섯 들깨탕’으로 대체된다.

디너 뷔페 또는 주말 브런치 뷔페에 한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준비한 한정식 프로모션, ‘흥인지문 다이닝’을 2019년 8월 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흥인지문다이닝 대표메뉴.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 루프탑 바는 대한민국 보물 1호인 흥인지문과 청계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까지 화려한 동대문 도심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더 그리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과 300여 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는 물론, 싱글 몰트위스키 셀렉션 및 20가지 시가 셀렉션을 갖추고 있다. 또한 더 그리핀은 총 4개의 프라이빗 룸도 갖추고 있어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 한 파티를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을 제공한다.

더 그리핀 루프탑 바는 대한민국 보물 1호인 흥인지문과 청계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까지 화려한 동대문 도심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현재 ‘더 그리핀’ 바에서는 총 주방장 미셸 애쉬만의 기획하에 완성된 카네페 5종이 포함된 플레이트 와 아카시아, 산사나무의 흰 꽃의 아로마와 흰 과일류의 향이 밸런스를 이루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샴페인, ‘페리에주에’ 1세트가 제공되는 ‘치얼스, 나잇’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관계자는 “여름밤 특유의 설렘과 함께, 루프톱 바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 시내의 불빛이 파노라마로 수놓아진 동대문의 환상적인 뷰를 보며 도심 속에서 작은 일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관계자는 “서울 시내의 불빛이 파노라마로 수놓아진 동대문의 환상적인 뷰를 보며 도심 속에서 작은 일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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