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챙겨야 할 3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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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챙겨야 할 3단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3.12.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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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3가지 단어는 컨디션, 대우, 분실 등과 관련된 단어들이다.
해외여행을 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3가지 단어는 컨디션, 대우, 분실 등과 관련된 단어들이다.

외국에서의 첫 만남, 여행, 손님 맞이, 위급상황 등 55가지 상황에 따라 반가움과 친절함을 전할 수 있는 표현이 수록된 '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저자 김은정)라는 책을 발간했다.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에서는 해외여행을 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3가지 단어를 소개하고 있다.

1. 건강 컨디션을 책임지는 blanket

blanket (담요): 비행기 내부가 너무 춥다면 승무원에게 Can I have a blanket?(담요 좀 주실래요?)라고 꼭 말해보자. 이 말 한마디면 적정한 온도에서 숙면하며 건강하게 목적지에 닿을 수 있다.

2. 말 한 마디에 대우가 달라지는 upgrade

upgrade (업그레이드 서비스): 신혼여행이거나 생일이라면 호텔에서 한번쯤 “Can I get a free upgrade?”이라고 말해보자. 호텔의 경우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거나 와인 서비스나 조식 뷔페 사용권 등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길을 잃거나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lost

lost (잃어버리다): 길을 잃었을 때는 “I'm lost”,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l lost my passport”라고 하면 된다. 전후 사정을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lost 만으로 지금 처한 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을 원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한 번에 전할 수 있다. 

김은정의 '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에는 첫 만남, 여행, 손님맞이, 위급상황 등 55가지 상황에 따라 반가움과 친절함을 전할 수 있는 표현이 수록되어 있으며,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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