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가 내년부터 강판 소재의 신제품 자전거를 출시하고, 자전거 용품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알톤스포츠가 내년부터 포스코와 차량용 강판소재 신제품 자전거를 선 보이고, 자회사인 이알프스를 통해 전기자전거 생산으로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헬멧, 의류, 속도계, 물통 등 자전거 용품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트레이트 증권은 내년 알톤 스포츠의 매출액을 전년동기 대비 15.7% 증가한 702억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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