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의료 관광객 위한 ‘게스트하우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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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의료 관광객 위한 ‘게스트하우스’ 주목
  • 조용식
  • 승인 2013.12.0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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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지하)를 가면 의료관광에 대한 별도의 전시관이 있다. 이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단순한 여행만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따라서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홍보 및 편의시설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오는 관광객은 그 특성상 장기로 머무를 수밖에 없고 성형수술이나 치과치료는 일상활동에 별다른 제약이 없기 때문에 입원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곳을 선호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비엔비메이트 박주영 과장은 최근들어 의료 관광객들을 위해 저렴하고 청결한 게스트하우스들이 창업을 하고 있다. 중국, 일본 등에서 한국의 의료 관광에 대한 인식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큰 폭으로 신장을 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한국의 의료관광을 이용하는 고객 중 성형수술을 위해 방문하는 환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한국의 발전한 치과의료를 이용하기 위해 찾는 이들 또한 그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글로벌 소셜 숙박 플랫폼인 비앤비메이트(www.bnbmate.com)는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외국에서 의료관광을 위해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모집중이다. 머물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게스트하우스를 콘셉트로 한다면 민간외교관의 보람과 더불어 수익까지 생기는 1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홍보지원팀 박주영 과장(02-541-5588 / info@bnbm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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