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 첫 여행지는 강화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와 문근영이 첫 대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여행 버라이어티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하 '선녀들')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 전현무,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이 첫 만남을 가졌다.
멤버들은 한반도 편 첫 번째 여행지인 강화도에 모였다.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신미양요의 격전지였던 광성보로 갔다. 설민석은 강화도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그는 “강화는 몽골의 공격을 해전으로 이끌기 위해 고려가 수도를 강화도로 이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병재는 문근영과의 첫 인사에서 “평소 팬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생일 날짜가 같은 것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문근영과의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일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에 전현무는 문근영에게 "욕 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은 의외로 유병재와 닮았다는 것을 인정했다. 문근영은 "그 이야기를 듣고 동생이랑 사진을 찍는데 내가 찍어봐도 (유병재와) 너무 똑같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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