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먹바타 변신한 정우성, 이영자 먹스킬에 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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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먹바타 변신한 정우성, 이영자 먹스킬에 감탄사!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2.16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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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정우성-이영자 만남 공개
'전지적참견시점' 정우성 이영자가 매니저들과 맛집에서 만났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정우성이 이영자의 ‘먹바타’로 변신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참견시점’ 41회에서는 정우성과 매니저,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 시사회에 이영자를 특별히 초대한다. 이날 정우성과 이영자는 영화 관람 후 빠질 수 없는 먹방과 맛집 추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방송에 앞서 먹바타로 변신한 정우성은 예리한 눈빛으로 이영자의 ‘먹스킬’을 스캔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정우성은 맞은편에 앉은 이영자의 현란한 ‘먹스킬’을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다. 정우성은 이영자가 먹는 순서를 주시하며 그대로 따라 하는 등 ‘먹바타’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전지적참견시점' 정우성 이영자. 사진/ MBC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9년째 의리를 지키고 있는 매니저와 등장한다. 이영자와의 식사 자리에 매니저와 함께 나타났다.

‘먹교수’ 포스를 발산하는 이영자와 그녀의 손끝에 집중하고 있는 세 남자의 모습이 관심을 끈다. 이영자의 손맛을 맛본 정우성이 “너무 맛있어요~!” 등 현실 감탄사를 내뱉으며 폭풍 리액션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자는 정우성을 만나러 가기 전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영자는 평소와 달리 "눈만 포인트 주세요! 눈!"이라며 유독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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