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보러 부산행 ‘뛰는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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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보러 부산행 ‘뛰는 심장’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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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부산 데이트 화제
'연애의 맛' 고주원과 김보미가 부산 데이트에 나섰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연애의 맛’ 고주원이 부산에서 김보미와 두 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고주원이 김보미가 생각나 곧장 부산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서면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김보미의 말이 떠올라 무작정 서면으로 향했다. 이후 서면에 있는 영어 학원들을 둘러본 끝에 김보미와 만났다.

김보미는 고주원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깜짝 놀랐다.

고주원-김보미가 부산에서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 사진/ tv조선

고주원과 김보미는 부산에서 두 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길거리 음식을 먹고 라이브 카페에 방문했다. 마침 카페에서는 '제주 여행권'이 걸린 '커플 게임'이 열렸고, 고주원이 제주도를 좋아하는 김보미를 위해 게임에 참여했다.

여성을 안고 앉았다 일어서는 '커플 게임'에서 고주원은 김보미를 안자 심장이 저절로 뛰었다. 그의 설레는 모습에 김보미 또한 기쁜 마음을 드러내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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