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 한강 데이트 ‘첫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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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 한강 데이트 ‘첫 스킨십’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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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오구 커플 한강 유람선 데이트 화제
'연애의 맛' 구준엽-오지혜가 한강 유람선 데이트에 나섰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오구 커플’ 구준엽 오지혜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오지혜의 한강 유람선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구준엽은 멜빵끈과 천으로 직접 가방을 만들었다. 그는 '오구커플'을 상징하는 숫자 '59'까지 새겨 넣은 뒤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며 오지혜에게 에코백을 선물했다. 오지혜는 구준엽의 세심한 정성에 깊이 감동했다

유람선 데이트에 나선 오지혜는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나한테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준엽은 "엄마 만났을 때 네가 하는 것을 보고 괜찮은 여자구나, 점점 더 좀 더 좋아졌다. 너는 어떤지?"라고 궁금해 했다.

'오구 커플' 구준엽-오지혜가 첫 스킨십을 보여줬다. 사진/ tV조선

오지혜는 “일본 여행 이후 계속 만나냐, 안 만나냐 고민한 뒤 오빠에 대한 믿음이 커졌다. 나도 오빠가 좋다. 계속 잘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능청스럽게 “안 들린다. 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구준엽이 손을 내밀었고 오지혜는 그의 손을 잡으며 달달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다시 본 구준엽은 “첫 스킨십은 나이가 들어도 똑같이 떨리더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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