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거리 0cm, 180도 달라진 놀이동산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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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거리 0cm, 180도 달라진 놀이동산 데이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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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에서 첫 놀이동산과 큰 차이 보인 데이트 공개
'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 커플이 '리마인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연애의 맛’ 김정훈-김진아가 ‘50일 기념’ 리마인드 놀이공원 데이트를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9회분에서는 김정훈, 김진아가 서로의 첫 만남을 떠올리는 ‘리마인드 놀이공원 데이트’를 선보인다.

어색했던 첫 만남과는 180도 다른, 서로의 거리 ‘0cm’를 유지한 두 사람의 ‘리마인드 놀이공원 데이트’이었다는 후문이다.

김정훈은 김진아와 공식 커플 선언 후 50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두 번째 놀이동산 데이트’를 기획했다.

김정훈은 놀이동산에 도착하자마자 직접 준비한 빨간색 커플 패딩을 선물했다. 또 자신의 목도리를 김진아에게 직접 둘러주는 등 이전과는 다른 세심한 면모를 보여줬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진아를 위해 자신의 즐거움도 포기한 채 아동용 롤러코스터를 타는 등 첫 만남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 우리에 한 마리씩만 산다’는 판다를 구경하다가 김정훈은 평소 자신의 모습을 판다와 비교하며, 자신도 판다처럼 혼자인 것이 익숙하고 편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AB형은 자신만의 공간이 중요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첫 번째 놀이동산 데이트 때와 180도 달라진 커플. 사진/ TV조선

밖으로 나가려던 순간, 김정훈이 김진아에게만 들리도록 작은 목소리로 “하지만 넌 이미 내 영역에 들어와 있잖아”라는 심쿵 고백을 건넸다.

첫 만남에서의 ‘냉정한 놀이동산 데이트’와는 180도 달라진 다정한 김정훈의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제작진 몰래 만나고 있는 게 아니냐며…”라는 설왕설래를 이어갔다.

한편 고주원은 데이트 장소로 선택한 인제 자작나무숲을 택했다. 두 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산코스였다. 긴 시간을 걷고 올라야 하는 등산 데이트에 반응은 엇갈렸다. 데이트에 나선 김보미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시청자들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최화정 박나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연애의 맛’ 19회분은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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