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회기동 벽화골목행..피자집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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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회기동 벽화골목행..피자집에서 눈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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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 편 첫 방송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송 최초로 고깃집을 방문한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회기동 벽화골목집을 방문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한 번째 골목으로 회기동 벽화골목 편이 소개된다.

경희대학교가 위치한 회기동 벽화골목은 다양한 맛집이 분포해있다. 제작진은 장장 6개월간의 관찰 끝에 회기동 벽화골목집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섭외 거절뿐만 아니라 출연을 번복한 가게도 있었다”면서 섭외 난이도 최상 골목이라고 털어놨다.

MC 김성주는 “회기동 가게들이 자주 바뀌는 것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이 찾아간 곳은 직원 경력만 18년에 달하지만, 얼마 전 처음으로 ‘사장’이 된 피자집이다. 성내동, 청파동에 이은 세 번째 피자집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잇다.

백종원은 피자를 맛본 후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는 의미심장한 시식 평을 남겼다.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SBS

백종원은 피자집 방문에 이어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닭요리집에 방문했다.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털어놔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편에서는 골목식당 최초로 고깃집이 소개된다. 동네 상권에서 대학 상권으로 상권을 옮긴 고깃집 부부는 “이 자리에서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죠”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 편은 23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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