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서수연의 친한 언니 이지안, 이민정 시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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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서수연의 친한 언니 이지안, 이민정 시누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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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TV조선 '연애의 맛' 출연 이후 화제
이지안은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방문한 정동진에 위치한 펜션을 운영 중이다. 사진/ 이지안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연애의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 앞에 출현한 ‘정동진 펜션 주인’ 이지안(개명 전 이은희)이 눈길을 모은다.

6일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은 친한 언니가 펜션을 운영한다며 이필모를 이끌고 강원도 정동진으로 향했다. 부산 여행에 이어 갑작스럽게 계획한 정동진 펜션 여행이다.

정동진으로 향하던 중 휴게소에 도착한 서수연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기 위해 차 밖으로 나갔다. 서수연은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지금 휴게소다. 3시간 후면 도착한다”고 알렸다.

차에 탄 서수연은 이필모를 보고 싶어 하는 친한 언니가 정동진에서 펜션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새벽 4시경 펜션에 도착한 서수연과 이필모를 맞이한 ‘펜션 주인’은 시청자들에게도 낯익은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이지안이었다.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병헌 부인 이민정의 시누이다. 개명 전에는 이은희라는 이름이었다.

이지안은 펜션에 찾아온 이필모에게 "정말 보고 싶었다. 우리 수연이 잘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이필모는 “잘해야죠”라고 답했다.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서수연과 결혼할 의향이 있는지도 물어보는 등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TV조선

이지안으로 개명한 이은희는 현재 정동진에서 펜션을 운영 중이다.

아역 출신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으며 화제가 됐다. 당시 170cm를 넘는 키와 이국적 이모를 주목받았다. 이병헌의 동생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지난 2012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했고, 2013년에는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했다.

이지안은 방송이 나간 뒤인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넘치고 기분 좋아지는 예쁜 커플. 필모 오라버니. 지금의 예쁜 마음 변치 말고 우리 수연이 지금보다 더 많이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만 가득 넘치도록 주고, 행복하게만 해주셔야 해요”라며 이필모 서수연 커플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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