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메이트’가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홈셰어링 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비교가 됐던 ‘서울메이트’가 자난 8월 막을 내린 시즌1에 이어 4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서울메이트’가 시즌2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에서는 김준호, 김숙, 홍수현, 샤이니 키의 모습이 있다. 이번 시즌 새로운 호스트로 투입된 홍수현과 키는 기존 호스트 김준호, 김숙의 입담에 밀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는 후문.

시즌1 장서희 편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위해 꽃을 준비하는 섬세한 면모를 보였던 홍수현은 이미 외국인 메이트들과의 촬영을 마쳤다.

홍수현은 그동안 출연했던 호스트들 중에서 역대급 영어 실력을 과시, 김준호와 김숙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10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홍수현은 6일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 출연자 자격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이 불거진 이후 홍수현의 첫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도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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