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무송-노사연 부부, 대마도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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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무송-노사연 부부, 대마도 신혼여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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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선배 가수들 위해 신혼 투어 계획
'미우새' 이무송-노사연 부부의 신혼투어 화제.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미우새’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대마도 여행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여행 설계자가 돼 이무송·노사연 부부, 가수 태진아를 대마도로 안내했다.

김건모 일행은 대마도 야생 사슴을 보러 산속 깊은 곳 까지 차를 몰았다. 이들은 숲에서 오랜 시간 기렸지만, 꽃사슴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네 사람은 저녁에 김건모가 마련한 숙소로 와 방을 둘러봤다.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방에는 장미로 장식된 하트와 문구가 있었고, 노사연은 감격해했다. 이에 이무송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태진아는 김건모의 준비성을 칭찬했다.

'미우새' 김건모가 준비한 구운 족발과 벵어돔 회. 사진/ SBS

김건모는 “(선배 가수들을 위해) 오늘 저녁 준비한 게 있다"며 석쇠에 구운 족발과 껍질을 살짝 구운 벵어돔 회를 가져왔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와 태진아는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식감이 아주 좋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동엽과 이민정도 감탄사를 내뱉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김건모는 선배 가수들의 칭찬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미우새'에 출연한 배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4살 아들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민정은 “프러포즈 받을 당시, 눈치가 빠른 저에게 이병헌이 "너 끝나고 화장실 가지마"라는 말만 세 번을 해서 "너무 티가 났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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