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매해 겨울마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펼쳐지는 조명박물관에서 올해도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전시가 개최된다.
2018년 크리스마스 특별전 <산타와 빛나는 요정들>은 산타와 산타 요정들의 떠들썩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조명박물관의 <산타와 빛나는 요정들> 크리스마스 특별전시에서 전시, 체험, 공연을 마음껏 즐겨보자. 이 전시는 오는 2018년 11월 24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개최된다.
펫미족 사로잡은 반려동물 캠핑
올겨울 반려동물과의 첫 캠핑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려동물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도 중요하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경우 추위를 이겨내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보온에 유의해야 건강하고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서다.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Coleman)’은 펫팸족에게 알맞은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 Ⅱ’ 텐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콜맨의 뛰어난 기술력에 특수 소재를 더한 제품으로 눈이나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보온 효과로 겨울 캠핑 시 추위로부터 반려동물을 지킬 수 있다. 텐트 내 공기를 부드럽게 순환시키는 벤틸레이션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한 공간에서 쾌적하게 캠핑할 수 있다. 또한 침실 공간과 전실로 나누어진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 Ⅱ 텐트는 평소 잠자리를 따로 갖는 반려동물과 견주가 함께 이용하기 좋다.
라이카 카메라, ‘O! Leica, Spirit of the Times’ 사진전 진행
라이카 카메라는 사진전 <The Celebration of Photography : O! Leica, Spirit of the Times>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라이카 카메라가 첫 번째 디지털 카메라를 소개한 1998년부터의 20주년을 기념하여 그 시대를 함께한 밀레니얼 세대가 필름과 디지털 카메라를 어떻게 활용하여 자신만의 영감을 표현하는지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세 명의 사진작가의 사진 세계를 통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까지 라이카의 새로운 시대적 정신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참여 작가는 평소 라이카 카메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수 송민호(WINNER), 라이카 D-LUX 카메라로 활발한 작업을 해 온 패션 포토그래퍼 JDZ Chung, 그리고 라이카 카메라의 국제 사진 공모전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 2018)’의 대상을 수상한 맥스 핀커스(Max Pinckers)이다.
전시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금요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사진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