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 더 저렴하게’ 선불형 정액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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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더 저렴하게’ 선불형 정액권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23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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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트립, 5주년 기념 ‘프립패스’ 발매
야놀자 관계사 프렌트립은 이달 26일 프립 서비스 5주년 기념 ‘프립패스’를 발매한다. 사진/ 야놀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야놀자 관계사 프렌트립은 이달 26일 프립(Frip) 서비스 5주년 기념 ‘프립패스’를 발매한다. 프립은 서핑, 패러글라이딩, 공예 등 다양한 여가 체험을 제공하는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이다.

이번에 출시된 프립패스는 선불형 정액권으로, 프립 서비스를 애용하는 단골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권종은 1만원부터 3만원, 5만원, 10만원, 100만원까지 5가지다. 결제금액에 해당하는 에너지(프립 내 사용 가능한 포인트)뿐 아니라 추가 적립 에너지가 제공되어 단품 구매 시보다 10~15% 가량 할인된 가격에 프립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며, 매일 1~2종씩 오픈 예정이다.

같은 기간 프렌트립은 프립패스 구매자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폰XS, 에어팟, 에어프라이어, 치킨 기프티콘,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금액에 관계 없이 프립패스를 1매라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프립패스 구매자 중 총 120여 명을 추첨 예정이며, 당첨자는 내달 5일 프립 앱 내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창의적인 전세계 여행지, 숙소, 그리고 트립

에어비앤비는 다양한 ‘숙소’와 더불어 열정, 관심 등을 토대로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트립’을 통해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경험 여행을 제공한다. 사진/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는 다양한 ‘숙소’와 더불어 열정, 관심 등을 토대로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트립’을 통해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경험 여행을 제공한다. 이제 여행객들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창의적이고 독특한 나만의 여행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숙소 호스트 10명 중 1명, 트립 호스트 3명 중 1명은 창의적인 활동 종사자

에어비앤비가 2017년 통계를 토대로 발표한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숙소 호스트는 10명 중 1명, 트립 호스트는 3명 중 1명이 창의적인 활동을 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전세계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호스트가 운영하는 숙소나 트립을 통해 게스트들이 영감을 얻고자 하는 경우도 많다.

가장 창의적인 나라는 중국, 도시는 LA, 가장 창의적인 트립 여행지는 시카고

에어비앤비의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 191개국 가운데 가장 창의적인 나라는 최근 중산층의 성장과 공예가, 디자이너가 새로운 층을 형성하여 에어비앤비를 통해 창조적이고 재능있는 실력을 발휘하는 중국 (평균 5명 중 1명이 창의적인 호스트)이 선정되었으며, 이스라엘, 멕시코/네델란드, 인도네시아, 호주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가장 창의적인 도시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숙소 호스트 3명 중 1명은 창의적인 활동 종사사자다. 또한 텔아비브, 뉴욕, 암스테르담, 상하이 등도 5위 안에 드는 창의적인 도시이다.

트립의 경우 식음료, 스포츠, 음악, 자연, 역사, 엔터테인먼트, 건강&웰니스, 클래스&워크숍, 소규모 콘서트, 바•클럽, 서핑, 착한트립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호스트들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지만, 호스트들의 독창성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분야는 바로 ‘예술’이다.

현재 에어비앤비가 1,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운영 중인 약 15,000개 트립 중, 28%에 해당하는 약 4,000개 프로그램이 예술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중 대다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가장 창의적인 트립 여행지로는 미국 시카고가 선정되었고, 미국 내쉬빌, 이탈리아 볼로냐, 뉴욕, 덴마크 코펜하겐 등이 그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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