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여행, 부산 스타일의 화명동 돼지고기 맛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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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여행, 부산 스타일의 화명동 돼지고기 맛집으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0.01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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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을숙도 철새공원, 절영해안 산책로 등 부산 추천 여행
10월을 맞아 청명한 하늘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부산에는 가을바다를 즐기러 찾아온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인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10월을 맞아 청명한 하늘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부산에는 가을바다를 즐기러 찾아온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인다.

부산은 산과 바다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부산 서구 송도해변의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케이블카로 연결해 색다른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서구 송도해변의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케이블카로 연결해 색다른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최신 기종 크리스탈 캐빈을 이용한 것이 특징으로 바닥이 투명해 부산 바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바다 위를 가로질러 가며 부산 송도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을을 맞이해 을숙도 철새공원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류인 이곳은 철새를 보호하고 습지를 비롯한 생태를 보존하기 위해 3개의 지구로 관리되고 있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류인 을숙도 철새공원은 철새를 보호하고 습지를 비롯한 생태를 보존하기 위해 3개의 지구로 관리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현재 방문객이 탐조할 수 있는 곳은 교육·이용지구뿐이다. 다만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완충지구 등을 부분적으로 탐방할 수 있다.

부산시 영도구 절영로에서는 해안을 따라 일상의 활력을 채워주는 절영해안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대마도와 송도를 배경으로 3km의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굽이굽이 걸을 수 있는 산책로에는 장승, 돌탑, 출렁다리, 분수대 등 볼거리가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부산시 영도구 절영로에서는 해안을 따라 일상의 활력을 채워주는 절영해안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뿐만 아니라 절영해안 산책로 주변에는 75광장을 비롯해 정자, 놀이공원 등이 마련되어 있어 부산 여행의 힐링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부산은 가을 힐링여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국내여행지이다. 다양한 놀거리는 물론 즐길 거리 더불어 먹거리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부산 화명동 맛집으로 사랑받는 칠칠칠은 독특한 인테리어에서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어 떠오르는 부산 맛집으로 통한다.

부산 화명동 맛집으로 사랑받는 칠칠칠은 독특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화명동 맛집 DB

화명동 맛집 칠칠칠은 부산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고기집으로 주문과 동시에 오픈된 주방에서 사장님이 고기를 손질해 준다. 칠칠칠에서는 돌돌 말린 특별한 모습의 꽃삼겹살이 맛볼 수 있는데, 어린 돼지로 만들어 고기의 잡내가 없고 고소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최상급 이베리코 목살도 판매하고 있다. 이베리코 목살은 두툼한 만큼 고기의 식감과 육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화명동 맛집 칠칠칠의 일품메뉴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화명동 맛집 칠칠칠에서는 돌돌 말린 특별한 모습의 꽃삼겹살이 맛볼 수 있는데, 어린 돼지로 만들어 고기의 잡내가 없고 고소함을 더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화명동 맛집 DB

화명동 맛집 칠칠칠에선 고기를 주문하면 나오는 반찬과 고추장아지도 빼놓을 수 없다. 반찬은 고기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을 더해 특별함을 더하며, 매운 고추장아찌는 매콤한 맛으로 돼지고기와 환상궁합을 보여준다.

한편, 칠칠칠에서는 된장라면도 맛보면 좋다. 정감 가는 분위기에서 다양한 고기를 맛본 뒤 맛보는 된장라면으로 특별한 부산 화명동 미식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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