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차량을 구매하기에 앞서 신차를 구매할지 중고차를 구매할지가 고민이다.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중고차는 신차보다 알아봐야 할 것이 많아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본 뒤 구매 절차를 밟는 것이 현명하다.
원하는 자동차를 찾았다면, 그 자동차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봐야 하는데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확인할 수 있다. 첫째는 차량의 외부, 둘째는 차량의 내부, 셋째로는 차량의 엔진룸을 점검하는 것이다.
차량 외부를 점검할 때는 문을 수리하거나 교환한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리한 흔적이 있다면 차 옆면 손상을 입는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문과 차체를 이어주는 나사 주변의 흔적도 확인해봐야 한다. 또한, 차량의 내부를 확인할 때에는 트렁크를 수리한 흔적이 있는지, 트렁크 바닥판을 젖혀보았을 때 용접이나 녹물의 흔적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중고차는 무엇보다 엔진룸 점검이 중요하다. 차량의 핵심인 부분인 만큼 더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데, 보닛의 앞 패널과 뒤쪽의 색이 다르거나 볼트자국이 보이는지 확인한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페널을 교환한 적이 있는지 딜러에게 문의해 보아야 하며, 엔진 주변에 오일이나 기름이 묻어 있는지, 퓨즈가 끊겨 있는 것이 보이는지 혹은 팬벨트가 느슨하거나 심하게 낡아있는지도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한다.
이렇게 원하는 차량의 상태까지 살펴봤다면, 본인의 재정상태와 더불어 중고자동차전액할부가 가능한지, 중고차전액할부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가운데,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중고자동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중고차할부, 8등급중고차할부와 더불어 개인회생, 신용회복 중고차할부와 같은 경우 특별 예외승인 시스템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들도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중고차브라더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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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6만여 대의 믿을만한 중고차만을 골라 전국실매물중고차를 팔고 있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사이트로, 사이트에 브랜드와 금액대별 차량매물을 공개하고 있으며 해당 차량의 구매 후기와 판매 후기도 확인가능하고 상담 또한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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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헛걸음보상제 실시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언론사 양심딜러로 선정되며 신뢰를 쌓고 있는 중고차브라더스는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여 주부, 군미필, 대학생, 무직자 중고차할부와 더불어 신용등급으로 인해 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7등급, 8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동차할부, 신용회복 및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를 합리적인 중고차할부 이자 및 금리로 돕고 있다.
그 밖에 중고차시세표가격과 전국실매물중고차 현황을 공개하며 신뢰도와 만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