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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재욱, 둘째를 위한 스태미나 음식은?안재욱을 위한 요리 대결, 오세득 셰프 ‘한방탕’ vs 이연복 셰프 ‘복덩이’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07 17:37
지난 6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의리의 절친 특집 2탄’으로 탤런트 겸 가수 안재욱과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6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의리의 절친 특집 2탄’으로 탤런트 겸 가수 안재욱과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MC 안정환은 안재욱에게 “둘째를 가질 생각은 없는지?”라며 깜짝 질문을 던졌다. 안재욱은 “딸이 나중에 컸을 때 외로울 수 있으니까... 그래서 얼마 전에 합의를 보고 진행 중입니다”라며 질문에 답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MC 안정환은 안재욱에게 “둘째를 가질 생각은 없는지?”라며 깜짝 질문을 던졌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어 안재욱의 냉장고가 공개되었고, 안재욱 냉장고 대결 희망요리로는 ‘둘째는 내 가슴에’가 발표되었다. 

희망요리 ‘둘째는 내 가슴에’ 관해 안재욱은 “아니 뭐 일단은... 사랑이 제일 중요하죠. 체력적으로도 좀 보충이 돼야지. 아내와 제가 맛있는 요리, 스태미나 요리, 건강한 아기를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원한다며, 그렇다고 아기가 늦게 생긴다고 요리 탓을 하진 않을게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 냉장고 대결 희망요리로는 ‘둘째는 내 가슴에’가 발표되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본격적인 방송으로 넘어가 안재욱의 희망요리 ‘둘째는 내 가슴에’의 셰프는 이연복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대결을 하게 되었다. 

오세득 셰프는 “제가 준비한 요리는 ‘한방탕’입니다. ‘탕’이다 보니 뜨거울 거로 생각하시잖아요. 근데 저는 차가운 요리이고요. 그리고 이 한방에는 2세 계획 확실히 보장된 스태미나의 집합체입니다”라며 “전복, 미나리 등에 잣 소스를 곁들인 차가운 탕 요리”라고 말했다.

이어 오세득 셰프는 “가장 중요한 소스의 맛은 잣으로 낼 겁니다. 잣은 신선들의 음식이라 얘기도 하고 궁중요리에 빠지지도 않았죠. 왕이 왜? 자식이 많았겠습니까? 다~ 잣이죠”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잣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아연이 많아 스태미나에 좋다.

오세득 셰프 ‘한방탕’ vs 이연복 셰프 ‘복덩이’.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는 “제가 준비한 요리는 ‘복덩이’입니다. ‘영양전복볶음밥’과 ‘병어찜’을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영양전복볶음밥에는 여러 가지 해산물이 들어가요. 오징어, 관자, 새우 등 다양한 채소와 소고기 등도 들어갑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재욱은 “설명만 들어도 제 안에 있는 기운이 불끈불끈 느껴져요”라며 “오늘 결과로 둘째를 정말 갖게 되면 태명을 요리명으로”라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안재욱은 “설명만 들어도 제 안에 있는 기운이 불끈불끈 느껴져요”라고 전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의 ‘한방탕’ 조리 방법

오세득 셰프는 안재욱을 위한 ‘한방탕’ 요리를 선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1. 소금을 더한 끓는 물에 적당한 크기로 썬 미나리를 데친 뒤 얼음물에 담가둔다.
2. 끓는 물에 채 썬 양파, 으깬 마늘, 적당한 크기로 썬 당근, 레몬 슬라이스, 화이트와인을 넣는다.
3. 바닷가재에 꼬치를 끼워 모양을 고정한 뒤 채소를 끓이던 물에 넣고 데친다.
4. 데친 전복의 껍데기를 떼어내고 살에 칼집을 낸다.
5. 관자를 얇게 썬 뒤 칼집을 낸다.
6. 칼집을 낸 관자, 전복을 끓는 물에 데친 뒤 얼음물에 담가둔다.
7. 데친 바닷가재를 얼음물에 담가둔다.
8. 마른 팬에 잣과 피스타치오를 볶는다.
피스타치오 효능: 천연 강장제 중의 하나인 아르기닌이 풍부해 스태미나 증진에 도움을 준다.
9. 참외의 속을 파낸 뒤 적당한 크기로 썬다.
10. 믹서기에 볶은 잣과 피스타치오, 참외, 우유, 유자청, 쯔유를 넣고 갈아 잣소스를 만든다.
11. 데친 미나리의 물기를 짜낸 뒤, 참기름과 깨를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12. 데친 바닷가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그릇에 담는다.
13. 데친 전복, 관자에 쯔유, 유자청을 넣고 버무린 뒤 그릇에 담는다.
14. 식초를 더한 끓는 물에 달걀을 넣어 수란을 만든다.
15. 소금을 더한 끓는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데친 뒤 얼음물에 담가둔다.
16. 라이스페이퍼에 참기름을 버무린 뒤 그릇에 담는다.
17. 수란을 그릇에 담고 후추를 뿌린다.
18. 잣소스를 그릇에 따로 담아낸다.

이연복 셰프의 ‘복덩이’ 조리 방법

이연복 셰프는 안재욱을 위한 ‘복덩이’ 요리를 선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1. 전복을 끓는 물에 삶는다.
2. 오징어 몸통에 격자로 촘촘하게 칼집을 낸다.
3. 칼집을 낸 오징어와 새우를 끓는 물에 삶는다.
4. 병어의 양쪽에 깊게 칼집을 낸다.
5. 칼집을 낸 병어에 뜨거운 물을 부은 뒤 맛술에 뿌린다.
6. 손질한 병어에 소금을 뿌린다.
7. 잘게 썬 대파를 병어 위에 올린 뒤, 찜기에 넣고 찐다.
8.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썬 뒤 기름에 튀긴다.
9. 삶은 전복의 껍데기를 떼어내고 전복살에 칼집을 낸다.
10. 칼집을 낸 전복에 달걀간장, 물, 맛술을 넣고 조린다.
11. 잘게 썬 양파, 파프리카, 대파, 으깬 마늘과 청양고추를 기름을 두른 팬에 넣은 뒤 두반장을 넣고 볶는다.
12. 소고기 등심을 핸드블렌더에 넣고 간다.
13. 볶던 채소에 간 소고기, 고춧가루를 넣고 함께 볶다가 뜨거운 물을 넣고 끓여 소스를 만든다.
14. 기름을 두른 팬에 달걀, 즉석밥을 넣고 볶는다.
15. 삶은 전복을 잘게 썬다.
16. 삶은 오징어와 새우를 잘게 썬다.
17. 간장 소스에 조린 전복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18. 적당한 크기로 썬 공심채를 팬에 볶는다.
19. 잘게 썬 대파와 공심채를 영양전복볶음밥에 넣고 후추로 간 한다.
20. 영양전복볶음밥을 그릇에 담는다.
21. 끓이던 소스에 튀긴 가지를 넣은 뒤 전분물로 농도를 조절한다.
22. 소스를 접시에 담는다.
23. 영양전복볶음밥 위에 볶은 공심채와 조린 전복을 올린다.
24. 소스 위에 병어찜을 담아낸다.

오세득셰프의 ‘한방탕’ 요리와 이연복 셰프의 ‘복덩이’ 요리를 맛본 안재욱은 이연복 셰프에게 승리의 별을 달아주었다. 

오세득셰프의 ‘한방탕’ 요리와 이연복 셰프의 ‘복덩이’ 요리를 맛본 안재욱은 이연복 셰프에게 승리의 별을 달아주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안재욱은 “오세득 셰프의 요리는 신혼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함이 전해지는 마음으로 이미 충분한 감동을 하였습니다”라며 “영양전복볶음밥을 처음 먹어 봤잖아요? 지금까지 먹어본 볶음밥 중에 제일 맛있어서”라며 “감히 평가라는 표현이 안 어울려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아내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춰 만나게 되었다”며 “오스트리아 마지막 황태자 이야기로 서로 사랑하는 배역이었는데 실제가 됐다”라며 사랑하는 연기를 하다 사랑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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