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이 찾아오면 물 좋고 공기 좋은 경기도 포천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포천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여름 피서지로 다양한 명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포천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천시 소흘읍에서는 약 4만 5000여㎡의 부지 위에 마련된 분재공원, 광릉분재예술공원이 있다.

죽엽산의 아름다운 숲속에 마련된 분재공원은 송백분재, 상화분재, 상과분재 등 희귀분재 40여 종 400그루가 전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수영장과 잔디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포천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온천욕도 즐기고, 울창한 포천의 숲도 즐길 수 잇는 신북리조트 스프링폴이 제격이다.

휴양림 리조트에서 즐기는 스프링폴은 온천과 워터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휴양지이다. 이곳의 온천수는 지하 600m에서 용출되는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천으로 피부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 독일 바데하우스를 모델로 지어진 바데풀은 일상의 피로를 풀고, 무더위에 지친 여행자들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무더운 날씨지만 포천의 대표 여행지 포천 허브아일랜드도 빼놓을 수 없는 체험여행지이다. 관광농원인 허브아일랜드와 식물원, 전시실 등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허브 식물원인 포천 아일랜드는 약 250종의 허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여름을 맞이해 총 4개의 실내 전시관과 야외 전시장에서는 허브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많은 가족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렇듯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 테마시설로 사랑받는 포천은 이동갈비로 더욱 인기가 높다. 포천을 대표하는 미식인 이동갈비는 그 맛으로 전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포천의 다양한 이동갈비 맛집 중에서도 우목정은 포천 여행자라면 꼭 방문해야할 식당으로 손꼽힌다.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은 직접 소고기를 선별해 포를 떠 수제 갈비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까닭에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진한 풍미의 이동갈비를 맛볼 수 있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건강한 음식을 철학으로 여기는 주인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학조미료와 캐러멜 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 오로지 과일과 채소로만 맛을 낸 이동갈비는 특유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포천 맛집으로 통한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더불어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고객은 직접 텃밭에서 채소를 따 먹을 수 있도록 한 포천 맛집이다.

또한 우목정은 주인장의 손맛이 그대로 들어있는 밑반찬과 새콤한 동치미도 일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셀프바를 마련한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 관계자는 “주변으로 산정호수 등 다양한 명소는 물론 8사단 신병 교육대대와 인접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며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까지 누구나 포천 이동갈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이 우목정의 장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