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섬 여행과 맛집 찾아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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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섬 여행과 맛집 찾아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7.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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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치는 여름 “강화도 피서지로 출발”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갯벌로 다양한 강화도의 생태가 있는 피서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무더위에 쉽게 지치는 요즘, 서울 근교로 떠나는 여행이 사랑받고 있다. 특히 강화도는 서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풍경과 함께 해안도로를 따라 피서까지 할 수 있어 최고의 여름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강화군 화도면에는 강화 동막해변을 만날 수 있다.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갯벌로 다양한 강화도의 생태가 있는 피서지이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인근에는 분오리 돈대, 함허동천 야영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분오리돈대에 오르면 강화의 남단갯벌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인천국제공항도 볼 수 있다.

강화군 서도면에서는 주문도이 있다. 조선시대 후기 임경업 장군이 중국에 사신으로 갈 때 이 섬에서 한양에 있는 임금에게 하직의 글을 올렸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화군 서도면에서는 주문도이 있다. 조선시대 후기 임경업 장군이 중국에 사신으로 갈 때 이 섬에서 한양에 있는 임금에게 하직의 글을 올렸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면적은 해안선의 길이가 12.6km 정도에, 최고 고도가 147m의 작은 섬이지만 섬 곳곳마다 휴식을 취할만한 곳이 많아 여름 나들이 장소로 많이 방문하고 있다.

볼음도도 여름을 맞이해 가볼만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6.36㎢ 면적에 1개의 유인도와 1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섬으로 우리나라 서해 북단에 위치한 섬이다.

볼음도도 여름을 맞이해 가볼만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6.36㎢ 면적에 1개의 유인도와 1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섬으로 우리나라 서해 북단에 위치한 섬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화 외포리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정도 더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깨끗한 하늘과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청정 무공해의 지역이다. 주변으로는 영뜰 해안, 조개골 해수욕장 등 여름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이처럼 강화도는 여름 피서를 즐기기 좋은 가볼만한 곳이 많아 올여름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더불어 자연 환경과 피서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식까지 즐길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다.

강화도 선두리 어시장 인근에 위치한 보광호는 많은 단골을 보유한 강화도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 맛집 DB

강화도는 특히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 등 식도락을 즐기기 좋은데, 특히 강화도 선두리 어시장 인근에 위치한 보광호는 많은 단골을 보유한 강화도 맛집이다.

강화도 횟집인 이곳은 주인이 직접 배를 운영해 강화도 앞바다에서 조업한 해산물과 자연산 활어회를 판매하는 선주 직판 횟집이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선주 직판 횟집으로 고품질과 신선도가 높은 해산물을 제공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 맛집 DB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선주 직판 횟집으로 고품질과 신선도가 높은 해산물을 제공한다. 더불어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푸짐한 양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은 강화도 맛집이다.

보광호 메뉴는 제철 모둠회를 비롯해 해산물 모둠, 오디 장어구이, 양푸니 물회, 양푼 해물탕 등 다양하다. 더불어 해물 조개찜, 왕새우구이, 해산물 버터구이, 단호박 꽃게탕 등 고객의 입맛에 따라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는 강화도 맛집이다.

보광호 메뉴는 제철 모둠회를 비롯해 해산물 모둠, 오디 장어구이, 양푸니 물회, 양푼 해물탕 등 다양한 강화도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 맛집 DB

강화도 맛집 보광호에서는 사계절 내내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고 모든 음식에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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