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온 ‘로맨스패키지’, 배경 호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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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 ‘로맨스패키지’, 배경 호텔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7.19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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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자리매김
SBS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 용산편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8명의 청춘 남녀들의 로맨스로 연일 화제다. 용산편의 촬영지는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로 방송 이후 데이트를 즐기고자 하는 연인이나 파티를 원하는 고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 용산편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8명의 청춘 남녀들의 로맨스로 연일 화제다. 설레는 첫 만남에 이어 지난 18일(수)에 방송된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테마룸을 배경으로 한 두근거리는 데이트와 화려한 풀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촬영장소에 대한 궁금증도 늘어나고 있다. 용산편의 촬영지는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로, 1,700여개 객실을 보유한 4개의 호텔 및 11개의 레스토랑과 바,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을 갖췄다.

특히 출연자들의 본격적인 탐색전이 시작된 바비큐 파티가 열린 와인바&델리 ‘알라메종’과 취향 저격 데이트와 풀파티가 진행된 스카이킹덤의 ‘스파이 앤 파티룸’, ‘킹스 베케이션’은 방송 이후 데이트를 즐기고자 하는 연인이나 파티를 원하는 고객의 문의가 잇다르고 있다.

선남선녀들의 핫한 바비큐 파티, ‘알라메종(A La Maison)’

야외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설레는 분위기가 그려진 장소는 서울드래곤시티의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와인바&델리 ‘알라메종’이다.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지난 11일 8인의 출연진은 야외 데크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며 관심있는 상대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외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설레는 분위기가 그려진 장소는 서울드래곤시티의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와인바&델리 ‘알라메종(A La Maison)’이다.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은 낮에는 고급 티, 커피와 함께 홈메이드 베이커리를, 저녁에는 다채로운 수입 와인과 프렌치 퀴진을 접목한 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170개의 와인 리스트와 25가지 글라스 와인이 준비돼 세계 각지의 와인을 폭넓게 음미할 수도 있다.

4가지 테마룸에서 ‘취향 저격’ 색다른 데이트를, ‘스파이 앤 파티룸(Spy & Party Room)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3층에 위치한 스파이 앤 파티룸은 요트, 눈, 우주, 카지노 등 서로 다른 4가지 콘셉트로 꾸며져 프라이빗 파티, 생일 파티, 결혼 축하연, 브랜드 파티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18일 방송에서 8인의 남녀는 각각 커플 매치 후 스파이, 스노우, 요트룸, 스페이스룸 등 서로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취향 저격 데이트를 즐겼다.

출연자들이 색다른 데이트를 즐긴 곳은 바로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3층에 위치한 스파이 앤 파티룸(Spy & Party Room)이다. 파티룸은 요트, 눈(snow), 우주, 카지노 등 서로 다른 4가지 콘셉트로 꾸며져 프라이빗 파티, 생일 파티, 결혼 축하연, 브랜드 파티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스파이바는 영화 <킹스맨> 콘셉트으로 각종 칵테일이나 싱글 몰트 위스키 등을 즐길 수 있다.

뜨거운 여름 밤을 즐기자!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의 메인 공간 킹스 베케이션은 유럽 왕실의 이미지와 사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 라운지 바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은 물론 저명한 셰프와 바텐터, 소믈리에가 선보이는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취향 저격 데이트 후 한층 가까워진 남녀 출연진은 함께 풀파티를 즐기며 한층 친밀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투명한 유리 바닥이 아찔한 스카이워크를 걷고, 다양한 다이닝과 와인을 즐기며 도심 속 여름을 즐겼다.

라운지 바 내 실내 수영장과 스카이워크 등을 갖춘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곳은 바로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의 메인 공간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 이다.

이곳은 유럽 왕실의 이미지와 사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 라운지 바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은 물론 저명한 셰프와 바텐터, 소믈리에가 선보이는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디제잉 부스도 갖춰 세계적 수준의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바 나 힐스 골프 클럽, '베트남 TOP 10 골프 코스' 선정

바 나 힐스 골프 클럽이 2018년 베트남 관광 어워즈에서 '베트남 TOP10 골프 코스'로 선정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 바 나 힐스 골프 클럽

아울러 베트남 다낭에서 서쪽으로 약 30 분 거리의 우뚝 솟은 산기슭에 자리한 유일의 산악 골프장인 바 나 힐스 골프 클럽(Ba Na Hills Golf Club)이 2018년 베트남 관광 어워즈 (Vietnam Tourism Awards 2018)에서 '베트남 TOP10 골프 코스'로 선정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하노이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관광부문에서 베트남 최고의 시상식으로 상위 10 개 골프 코스 선정과 함께 베트남 국내 투어 운영 업체 10개, 5성급 호텔 15개, 4 성급 호텔 15개 및 교통 서비스, 레스토랑 등 관광분야의 다양한 업계에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1999 년 처음 개최된 관광 어워즈는 베트남 관광 부문에서 가장 유명한 시상식으로 7월9일 베트남 관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시상식을 통하여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 관광 상품 다양화, 베트남 관광 홍보 및 관광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을 표창하기도 하며 베트남의 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바 나 힐스 골프 클럽(Ba Na Hills Golf Club)은 관광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인 세계 골프 어워즈(World Golf Awards 2017)에서 "아시아 최고의 골프 코스" 상을 받기도 하며 그 명성을 인증한 바 있다.

유수의 골프장을 많이 가지고 있어 한국 골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베트남은 2017 년 1,28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7,320만 명의 국내 관광객이 방문했고, 2018 년 1분기에 국제 관광객 수는 4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0.9% 성장으로 큰 폭으로 방문객이 증가한 국가이다.

바 나 힐스 골프클럽은 올해 7 월 말부터 바 나 힐스 골프 클럽(Ba Na Hills Golf Club)은 풋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축구와 골프를 결합한 이 스포츠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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