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기장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핫플레이스 ‘더이스트인부산’ 대게만찬이 1주년을 맞이해 신메뉴를 출시했다.
‘더이스트인부산’ 대게만찬은 오픈 한 달 만에 5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부산기장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재료, 위생적인 조리환경 공개로 부산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전국 맛집을 순례하는 이들에게 극찬받고 있는 대게만찬이 무더운 여름철 최고의 음식인 ‘대게만찬 물회’ 메뉴를 런칭했다고 알려왔다.
더이스트인부산 ‘대게만찬’은 일반 횟집처럼 단일 메뉴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세트메뉴를 주 메뉴로 제공한다. 새콤하고 달콤한 물회에 공깃밥, 모밀이 기본이 되는 세트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회를 개인별로 제공, 뷔페 만찬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상차림을 선보인다. 풍성하면서 맛깔스러운 세트메뉴의 가격이 불과 1인 2만원.
더이스트인부산 ‘대게만찬’은 오픈 후 1년 동안 평일 점심을 기해 한정적으로 판매했던 간장게장(대게)을 기존 3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대폭 인하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 한정판매에서 상시판매로 변경했다.
그동안 평일점심이라는 제한 속에서만 간장게장을 맛봐야 했던 고객들에게 한여름 단비같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편 더이스트인부산은 지상 1, 2층을 전부 주차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3층에는 대게와 랍스터를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기장 올바른 대게’ 직판장과 ‘대게만찬’이 자리하고 있다.
4층엔 불고기와 오리고기로 유명한 ‘일등가’가, 마지막으로 5층에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이스트베이커리&옥탑방이 위치한다. 오늘도 많은 미식가들이 ‘더이스트인부산’을 찾아 부산을 방문 중이다.
아울러 ‘더이스트인부산’에서는 프리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느 매장이든 12인 이상 단체고객이라면 무료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 역(동해남부선), 송정역(동해남부선), 오시리아역(동해남부선), 기장역에서 픽업하며 예약은 필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