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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젠 세련된 바다여행으로 즐기세요! 강릉 사천진에서 주문진 맛집까지낭만의 ‘주문진등대’,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 고운 모래 ‘주문진해변’을 걷자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7.08 19:00
신대게나라는 선주가 직접 해산물을 잡아 판매하면서 러시아, 노르웨이에서 킹크랩도 직접 공수하는 주문진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강릉에 바닷바람 쐬러 간다고만 하면 대개 경포대를 떠올린다. 하지만 좀 더 세련된 바다여행을 생각한다면 해파랑길 40코스를 추천한다.

‘해파랑길 40코스’는 ‘사천진해변’에서 시작해 동해안 최대의 활어시장인 ‘주문진시장’을 경유한다. 낭만의 ‘주문진등대’,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 고운 모래 ‘주문진해변’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40코스는 강릉의 바다경관을 감상하는 데 최고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사천진해변 주위에는 향긋한 커피를 파는 카페가 많은 데다 해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총 12.4km를 지나는 이 코스는 트레킹 완주까지는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해파랑길 40코스’의 시작점인 사천진해변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할 수도 있는데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202-1번에 탑승한다.

이어 ‘서부시장’정류장에서 313번 버스로 환승한 후 사천진리 종점에서 하차하면 40코스의 시작점인 사천진해변이 눈앞에 나타난다. 사천진해변은 위치적으로 경포해변과 연곡해변 사이에 있으며, 경포도립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총 12.4km를 지나는 해파랑길40 코스는 트레킹 완주까지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진/ 해파랑깅

사천진해변 주위에는 향긋한 커피를 파는 카페가 많은 데다 해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사천진리해변을 지나면 나타나는 연곡해변 역시 백사장이 좋고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여름 야영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연곡해변을 지나면 주문진이 나오는데 조금 더 코스를 따라 가다보면 주문진해변에 닿게 된다. 주문진해변은 강릉 최북단의 해변으로 바닷물이 맑고,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고 있다.

주문진에는 수상 액티비티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향호호수가 자리해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주문진에 왔다면 동해의 청정 바다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해산물을 맛보지 않을 수 없다. 그중 신대게나라는 선주가 직접 잡아 판매하고 러시아나 노르웨이에서 직접 수입하는 강릉 주문진맛집으로 신선한 풍미와 탱탱한 식감을 갖춘 대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신대게나라는 복잡한 유통과정이 없기 때문에 마진폭을 줄일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한 수율이 좋은 각 등급별 최고의 갑각류만 판매 직수입하기에 대게의 풍미가 살아 있어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곤 한다.

복잡한 유통과정을 제거, 최고의 해산물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강릉 주문진 맛집, 신대게나라.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신대게나라는 대형수족관에서 직접 자기가 먹을 게를 선택하도록 하는데 게찜을 기다리는 동안 샐러드, 물회, 연두부, 해산물, 튀김,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루할 틈 없는 별미의 세계로 고객을 안내한다. 또한 최근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건강하고 신선한 물회를 선보여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 대비 품질이 높은 점심메뉴도 강릉 주문진 맛집의 자랑이다.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영덕 등 강원도 최고규모의 전국 유통망을 갖춘 곳이니만큼 신뢰성과 경제력이 돋보이는 강릉맛집 신대게나라!

TV 프로그램 ‘생생정보’에서 강릉 주문진 맛집으로 소개한 신대게나라는 여름여행 시 기억해도 좋을 만한 식당이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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