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서머 & 제주 칵테일 프로모션

2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 바, 더 뷰에서는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칵테일 모히토 와 제주에서만 를 즐길 수 있는 <서머 & 제주 칵테일>을 선보인다.

여름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서머 & 제주 칵테일은 여름을 대표하는 신선한 수박과 민트를 넣은 조합으로 상큼한 수박 모히또 와 제주 특산물 우도 땅콩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고소한 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우도 땅콩 칵테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여행지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아뜨리움 라운지 & 바, 더 뷰(The View)는 세계적인 도예가 주러껑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유러피안 듀오의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클래식뿐만 아니라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을 선사하는 품격 있는 라운지 & 바로 애프터눈 티 or 다양한 칵테일, 와인, 맥주 그리고 망고,말차 빙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단 10일간, 8만원에 누리는 초특가 혜택

켄싱턴호텔(서울, 강원, 부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7월1일(일)부터 12일(목)까지 초특가 여행을 누릴 수 있는 ‘어메이징 텐 데이즈(Amazing 10 Days)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 10일간 선보이는 주중 전용 패키지(금, 토요일 제외) 상품으로 호텔 이용 시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등 꼭 필요한 혜택만 포함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호텔을 찾는 고객이 많이 붐비지 않는 시점에 이용할 수 있어 진정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조식(2인), △레이트 체크아웃(12시) △객실 내 무료 생수(2병) 혜택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의도 호텔은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짜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8만원(세금 별도). 리버뷰 객실 예약 시 2만원(세금 별도)이 추가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벨리 조식 뷔페(2인), △레이트 체크아웃(12시)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8만원(세금 별도)이다.

켄싱턴 스타호텔은 △모던 또는 클래식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레이트 체크아웃(12시)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8만원(세금 별도)이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켄트호텔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애슐리 조식(2인), △레이트 체크아웃(12시), △객실 내 미니바 무료,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8만원(세금 별도)이다.

서울에서 40분이면 닿는 워터파크와 여유로운 호캉스 제안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40분이면 닿는 라마다용인호텔은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그 덕분에 호텔에 머물며 한층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고, 늦게까지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겨도 부담이 없다.

라마다용인호텔의 객실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전 객실 고급 호텔 침구와 욕조를 갖춰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호텔 내에는 정원이 조성된 클래식 가든과 에버랜드 야경을 비롯한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등 휴식에 여유로움을 더하는 시설들도 갖추고 있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기획한 ‘서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객실 1박과 캐리비안베이, 조식뷔페 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고객 전원에게는 비치타올과 방수팩, 세면도구를 담은 방수 파우치 3종을 증정한다. 2인 패키지는 20만 2500원, 3인 패키지는 21만 3600원부터이며, 라마다용인호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