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의 기억에 남는 대결ㆍ먹방 게스트ㆍ냉장고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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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의 기억에 남는 대결ㆍ먹방 게스트ㆍ냉장고는 누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6.22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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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박철민, 박철민 아내, 박철민 어머니 초대해 한 끼 식사 대접
[트래블바이크뉴스] 지난 18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 상반기 결산’ 편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 게스트로 나왔던 냉장고와 요리 대결을 다시 보게 되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트래블바이크뉴스] 지난 18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 상반기 결산’ 편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 게스트(박철민, 배종옥, 추성훈, 박세리, 돈 스파이크, 신동)로 나왔던 냉장고와 요리 대결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셰프 군단에 총 세 가지의 질문을 하였다. 

첫 번째로 김성주는 “셰프님들은 상반기 대결 중에 어떤 대결이 기억이 많이 남았는지?”라며 질문을 던졌다.

김성주는 “셰프님들은 상반기 대결 중에 어떤 대결이 기억이 많이 남았는지?”라며 질문을 던졌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는 “박철민 씨. 제가 처음으로 6가지 요리를 만들었어요. 이제 3개짜리는 우스운 거예요”라고 질문에 답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당시 샘킴 셰프와 대결을 펼쳤던 정호영은 “박철민과 같은 슬픔이 있어서 뭉클했다. 하지만 대결 중에는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봐 표현할 수 없어 자제하느라 조금 힘들었다”고 밝혔다.

정호영은 “박철민과 같은 슬픔이 있어서 뭉클했다. 하지만 대결 중에는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봐 표현할 수 없어 자제하느라 조금 힘들었다”고 밝혔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두 번째로 김성주는 “2018 상반기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먹방 게스트를 뽑아볼까 한다며, 요리를 가장 맛있게 먹었던 냉장고 주인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진짜 맛있게 먹었던 게스트는 추성훈 씨”라며 “맛이 없는 음식을 먹어도 옆에서 보면 맛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진짜 맛있게 먹었던 게스트는 추성훈 씨”라며 “맛이 없는 음식을 먹어도 옆에서 보면 맛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세 번째로 김성주는 “2018 상반기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냉장고로 셰프 군단에 인상 깊었던 냉장고?”에 대해서 질문했다.

오세득 셰프는 “저는 아무래도 음식 재료가 많았던 돈 스파이크 씨가 아니었나? 타조 고기에 이어 세계 4대 진미까지 있었다”고 대답했다.

오세득 셰프는 “저는 아무래도 음식 재료가 많았던 돈 스파이크 씨가 아니었나? 타조 고기에 이어 세계 4대 진미까지 있었다”고 대답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한편, 정호영 셰프는 자신의 어머니, 박철민, 박철민 아내, 박철민 어머니를 초대해 그 당시 나왔던 메뉴와 더불어 이것저것 만들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고 한다.

정호영 셰프는 자신의 어머니, 박철민, 박철민 아내, 박철민 어머니를 초대해 그 당시 나왔던 메뉴와 더불어 이것저것 만들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고 한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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