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주말을 이용해 인천을 찾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천은 서울에서 가까울뿐더러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 많다. 볼거리, 즐길 거리, 맛집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기에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인천의 자연 속에서 가족학습, 자연문화, 오락공간으로 꾸며진 종합 테마공원이다.

인천대공원을 방문했다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식물원과 장미원을 만날 수 있다. 식물원에서는 330여 종 6600여 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미원에서는 1만 300여 주의 전 세계의 다양한 장미를 관람할 수 있다.

인천시 남동구 만의골로에서는 애보박물관도 있다. 애보박물관은 황형택 법무사가 수십 년간 한국 공예품과 미술품을 수집해 2009년 개관한 박물관이다.

다양한 미술품을 통해 선조들이 추구한 한국 전통의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공예체험이나 숲생태체험 등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천 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

인천을 방문했다면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하는 미추홀참물홍보관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추홀은 인천의 옛 지명으로 인천의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인천에 공급되는 물은 팔당호와 한강에서 생산되는데, 이 물을 정수해 181개의 항목을 통과해야 공급될 수 있다. 미추홀참물홍보관에서는 홍보관과 정수장 관람과 함께 다양한 물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인천의 다양한 볼거리도 만나보고 인천의 맛집에 방문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 주안에는 붉은 대게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게전문점 주문진붉은대게무한리필을 만날 수 있다.

인천 간석동 맛집 주문진붉은대게무한리필은 주문진에서 직접 잡은 붉은대게를 유통과정 없이 판매하기에 현지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인천 간석동 맛집이다.

간석동 맛집인 이 집은 당일 직송한 붉은대게를 사용하기 때문에 선도와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붉은대게를 쪄내 대게의 풍미와 향을 느끼기 좋은 인천 맛집이다.

주문진붉은대게무한리필은 곁다림찬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인천 구월동 맛집이다. 셀프로 곁다림찬을 먹을 수 있고, 왕새우튀김, 간장새우, 회덮밥, 홍게탕, 메밀전병, 게라면 등 추가메뉴로 넉넉한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인천 주안 맛집이다.

더불어 인천 간석동 맛집인 이곳에서는 붉은대게 이외에도 대게, 킹크랩, 랍스타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주말을 이용해 가족 모임, 연인과의 데이트 등을 즐기기에도 좋은 대게 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