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에서 제작한 차가버섯, 샘플로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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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지에서 제작한 차가버섯, 샘플로 체험해 보자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05.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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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상락수’ 이벤트
상락수 측은 추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조 브랜드 상락수에서 고객들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대해 제대로 된 음용법과 차가버섯의 약효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무료 샘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의료전문방송 메디TV와 상락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영상CD 자료로 홈페이지에서 무료샘플 신청 대상자에게 제공된다. 차가버섯의 맛과 효능이 궁금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은 항암, 항산화 등에 도움이 되는 특징이 있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차가버섯은 돌처럼 단단한 덩어리를 자르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열에 매우 약해 60도 이상만 물 온도를 올려도 유효성분이 파괴된다.

또 수분에도 취약해 조금이라도 보관을 잘못할 경우에는 곰팡이가 피어 못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상락수 측은 추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를 진행했으며 기존 러시아 추출기술대비 차가버섯 대표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을 75%, 베타-1,3 글루칸을 180% 향상시킨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추출은 러시아에서, 건조공정은 국내 첨단시설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높은 품질의 차가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덩어리 보관법과 동일하며 사용 후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해야 하며 스푼으로 물에 탈 때에는 물이 묻은 상태로 용기내의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물에 탄 경우라면 당일(1일 내에) 모두 음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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