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포천 자연에서 휴식” 이동갈비맛집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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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포천 자연에서 휴식” 이동갈비맛집에서 마무리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2.24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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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동산, 왕방사, 산사원, 평강식물원 등 포천 가볼 만한 여행지는?
경기도 권역으로 교통도 편리하고, 강원도와도 가까워 평창 등 강원도 여행지와의 연계도 좋아 2월 더욱 많은 사람이 포천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서운동산.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포천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자연환경으로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특히 경기도 권역으로 교통도 편리하고, 강원도와도 가까워 평창 등 강원도 여행지와의 연계도 좋아 2월 더욱 많은 사람이 포천을 방문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운동산은 포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우리나라 관광농원 제1호로 개관한 서운동산은 죽엽산 자락 16만㎡에 규모로 아름다운 숲과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농원 제1호로 개관한 서운동산은 죽엽산 자락 16만㎡에 규모로 아름다운 숲과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최근에는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에도 알려져 SNS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테마정원은 숙근초정원, 부들정원, 미로정원 등이 마련되어 있는데, 테마별로 색다른 분위기로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여행지 왕산사는 포천의 진산 왕방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라시대에 세워진 이곳은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지만,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여행지 왕산사는 포천의 진산 왕방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왕방산 속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 경치가 수려하고, 공기가 맑아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좋은 힐링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포천의 아름다운 풍경도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술항아리에 빠질 수 있는 여행지 우리술 박물관 산사원도 포천을 방문했다면 빼놓을 수 없다.

전통주인 가양주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술을 만날 수 있는 산사원은 박물관뿐만 아니라 산사정원이 더욱 유명한 여행지이다. 정원에 늘어선 커다란 술독은 그 자체로도 볼거리를 제공하며 박물관에서도 손때 묻은 전통유물과 술 관련 자료를 보는 재미가 있는 여행지이다.

정원에 늘어선 커다란 술독은 그 자체로도 볼거리를 제공하며 박물관에서도 손때 묻은 전통유물과 술 관련 자료를 보는 재미가 있는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산정호수 입구에 위치한 평강식물원도 있다. 한국의 자생식물과 전 세계 식물을 전시하고 있는 이곳은 동양 최대 규모의 고산식물이 모여있는 암석원이 볼만하다.

더불어 연못정원, 이끼만을 전문으로한 이끼원, 사철 푸른 잔디광장 등 12개의 테마원으로 구성된 종합식물원으로써 아이들과 함께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유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명성산은 주변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유명한 산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한 등산로가 개발된 포천의 명산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 여행에서 명성산을 빼놓을 수 없다. 명성산은 주변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유명한 산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한 등산로가 개발된 포천의 명산이다.

등산로도 평이해 해발 922m의 정상을 전문 산악인부터 초보자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등산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상에서는 주변 오성산, 대성산, 백암산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산을 둘러볼 수 있다.

포천시 이동면에 자리잡은 갈비명가는 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맛집 DB

명성산 따라 산정 호수 주변에는 다양한 포천 맛집을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포천시 이동면에 자리잡은 갈비명가는 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포천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포천 이동갈비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 그리고 맛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천의 미식이다. 특히 포천 이동갈비맛집인 갈비명가는 18가지 양념으로 3일간 숙성한 이동갈비를 선보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포천 이동갈비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 그리고 맛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천의 미식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맛집 DB

이런 까닭에 이곳은 미디어에서도 수차례 소개됐을 정도로 유명한 포천 이동갈비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갈비명가에서는 왕생갈비와 포천 이동갈비 두 가지를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냉동육이 아닌 냉장육만을 사용하기에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포천 이동갈비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갈비명가에서는 왕생갈비와 포천 이동갈비 두 가지를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맛집 DB
포천이동갈비맛집 갈비명가는 4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봄을 맞이해 단체로 포천을 찾은 여행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맛집 DB

포천이동갈비를 먹고난 뒤에는 아이스크림과 직접 담은 식혜로 입가심하기 제격. 색다른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다.

한편, 포천 이동갈비맛집 갈비명가는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포천의 풍경과 함께 포천이동갈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4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봄을 맞이해 단체로 포천을 찾은 여행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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