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벌써 400만 돌파…'아픔은 우리 가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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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벌써 400만 돌파…'아픔은 우리 가슴 속에'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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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400만 돌파. 사진 출처/ 영화 연평해전 포스터

[트래블바이크뉴스] 연평해전이 400만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평해전은 13일(오전 7시 기준) 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이 지난 주말 누적 관객 400만을 돌파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영광을 보였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붉은악마’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한, 일 월드컵 중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 친구, 연인의 이야기 등의 휴먼 강동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연평해전의 4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연평해전의 주연배우 이현우와 진구는 감사의 마음과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우는 4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고생해주는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으며, 진구는 “감사합니다. 잊지 앉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연평해전의 경쟁으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손님’, ‘쥬라기 월드’, ‘인사이드 아웃 등이 있는 가운데 연평해전은 올 해 들어서면서 주춤 했던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 주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평해전, 지금도 그 때 생각 하면 화가” “연평해전, 대한민국 만세” “연평해전, 국군장병 여러분 파이팅” “연평해전, 2002월드컵 평생 못 잊는다” “연평해전, 감동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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