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떠나는 해외여행 “어디로, 어떻게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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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떠나는 해외여행 “어디로, 어떻게 떠날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1.16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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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즉흥여행지 추천·모두투어 창사 29주년 특별전 개최·노랑풍선 배낭여행 성지 라오스
2018년 새로운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즉행이다. 대학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여행 패턴 중 하나이다. 사진/ 인도네시아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8년 새로운 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즉행’이다.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의 줄임말로 대학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여행 패턴 중 하나이다. 주로 출발일이 임박한 일명 땡처리 항공권이나 특가 프로모션 상품을 이용해 여행을 준비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짧은 시간을 이용해 여행을 떠날 수 있기에 부담 없는 것도 즉행만의 특징이다.

KRT가 계획 없이 떠날 수 있는 즉흥 여행지 세 곳을 소개했다. 그중에서 청춘의 여행지, 홍콩은 낮이면 드넓은 빌딩 숲을 마주하고, 밤이면 화려한 야경을 뽐내는 해외여행지 중 한 곳이다. 사진/ KRT

이에 KRT가 계획 없이 떠날 수 있는 즉흥 여행지 세 곳을 소개했다. 그중에서 청춘의 여행지, 홍콩은 낮이면 드넓은 빌딩 숲을 마주하고, 밤이면 화려한 야경을 뽐내는 해외여행지 중 한 곳.

홍콩은 미식과 쇼핑을 두루 경험하기에 최적의 여행지다. 지하철(MRT), 트램 등 대중교통이 잘 갖추어져 있어 즉흥적으로 떠나도 수월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한 소호, 란콰이퐁 등 아기자기한 카페, 트렌디한 펍(pub)이 즐비한 도심은 젊은이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마카오도 즉흥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는 곳곳에서 유럽의 분위기가 묻어난다. 사진/ KRT

아시아 속 유럽, 마카오도 즉흥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는 곳곳에서 유럽의 분위기가 묻어난다.

대표 랜드마크 세나도 광장을 비롯 흥미진진한 역사를 간직한 성 바울 성당 유적, 한적한 풍경의 콜로안 빌리지 등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명소가 가득하다. 더불어 윈 리조트 분수쇼, 마카오 타워 스카이 워크 등 이색적인 즐거움을 찾는 재미도 놓쳐서는 안된다.

돗토리현 서부에 자리한 요나고는 고즈넉한 자연과 예스러운 정취로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사진/ KRT

대표 근거리 여행지로 손꼽히는 일본은 주말을 이용해 간편히 다녀올 수 있다. 특히 돗토리현 서부에 자리한 요나고는 고즈넉한 자연과 예스러운 정취로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사카이미나토, 쿠라요시 등과 인접해 함께 둘러 보기에도 제격이다. 요괴 만화를 테마로 조성된 미즈키 시게루 로드는 유쾌한 만화적 감성을 그대로 전한다. 한편 KRT는 1월 예약, 2월 출발자 대상 금액별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합리적인 요금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 오는 2월 28일까지 창사 29주년 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더불어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창사 29주년 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 특별전의 기간은 오는 2월 28일까지 열리며, 출발상품 대상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기 높은 해외 지역별 다양한 특전과 특가 상품을 접할 수 있는 창사 29주년 ‘베스트셀러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2월 28일까지 특선상품을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 최대 2만 마일을 추가 적립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기 높은 해외 지역별 다양한 특전과 특가 상품을 접할 수 있는 창사 29주년 베스트셀러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중국 청도.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또한, 여행의 재미를 높여주는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과 즉시 할인 등 모두투어 창사 브랜드 특별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여행지 숙박권을 제공하는 행운 럭키 박스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모두투어는 창사 29주년 맞이 SNS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의 SNS 계정에 이벤트 및 상품을 홍보하는 포스팅을 올리고 해당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힐링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 휴양지인 라오스를 소개한다.

노랑풍선은 힐링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 휴양지인 라오스를 소개한다. 사진/ 노랑풍선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내륙부에 위치해 있는 공화국으로써 인천에서 약 5시간거리에 있다. 다양한 불교문화와 프랑스 영향을 받은 유적 등 동서양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 동안 다양한 매체 등을 통해 젊은이들의 배낭여행 성지로 주목받는 곳으로 소개된 라오스는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즉흥여행지로 눈여겨 볼 만 하다.

비엔티엔에서는 라오스를 대표하는 불교사원인 탓루앙 사원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개선문을 본떠 지은 것으로 혁명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하기 위해 지어진 빠뚜사이 등 만날 수 있다.

라오스는 다양한 불교문화와 프랑스 영향을 받은 유적 등 동서양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진/ 노랑풍선

방비엔에서는 맛 좋은 길거리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자거리, 수중동굴로 입구가 물속에 있어 튜브를 타고 굴속에 설치해 놓은 줄을 잡고 이동하는 탐낭동굴 등을 관광하며 라오스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동굴안에 코끼리를 빼닮은 바위가 있어 붙여진 탐쌍동굴, 2인1조를 이뤄 쏭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내려오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약킹, 동남아의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에메랄드빛 계곡인 블루라군 등을 여행하며 라오스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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